“본격적으로 판 벌린 커넥션, 상승세 무섭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죽은 친구의 주식과 50억 보험금 승계자로 지정된 ‘파란 예고 유언 공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5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7.0%, 전국 6.1%, 최고 9.4%를 기록하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미니시리즈 중 전체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2049 시청률도 1.9%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올킬하는 파죽지세 행보를 증명했다. ‘커넥션’ 2회에서는 장재경(지성)이 자신을 마약에 중독되게 만든 인물과 오랜만에 자신을 찾아왔던 친구 박준서(윤나무)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추적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장재경과 오윤진(전미도)은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다시 만났고, 장례식에서 공표된 유언장의 내용으로 인해 두 사람이 박준서의 보험금 승계자로 지정됐음이 알려졌다. 먼저 장재경은 응급실 난동을 부린 후 한 의사로부터 “그 경찰 약물중독 같았어요”라는 말을 듣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설명한 뒤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엔 ‘너드미’ 이민기 말고도, ‘다정한 꼰대미’ 허성태가 있다. 코믹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인물을 탄생시킨 ‘글로벌 빌런’의 파격(?)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그 가운데, 허성태가 이민기에 이은 미스터리 2호로 떠오르며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허성태의 연기 변신이 반갑다. 그는 늘 한 발짝 물러서 팀원들이 자기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리더십을 가진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팀장 정채만 역을 맡았다. 그런 그의 매력은 참으로 다채롭다. 먼저 정채만은 남강경찰서 한구석, 허름한 컨테이너 사무실 옥상에 마련한 자그만 화원에서 정성껏 화분을 돌보는 다정한 ‘식집사’다. 팀원들과의 대화 도중 진지하게 사자성어를 남발하고, 서장 구경모(백현진)의 미운털 걱정하는 반장 민소희(곽선영)에게 “미운털도 빠지면 춥다”라는 아재개그를 날려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를 만드는 ‘꼰대 팀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구서장 아들의 음주운전을 원칙대로 처리했고, 난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이 각자의 여행에서 ‘끝판왕’을 경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12회에서는 브라질에 간 ‘도빠민’ 팀 빠니보틀과 김도훈, 페루에 간 ‘원 플러스 원’ 팀 원지와 원진아 그리고 ‘꽉기영’ 팀 곽튜브와 강기영의 4라운드 여행 파트3 이야기가 펼쳐졌다. 각 팀 별로 물놀이, 대자연, 그리고 스릴 끝판왕을 콘텐츠에 담아 와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2.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추세를 이어갔다. 그중 ‘꽉기영’ 팀 강기영이 페루 122m 절벽 호텔에서 짚라인을 무려 6번 타고 체크아웃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까지 치솟았다. 그 어느 호텔에서도 볼 수 없는 스릴 만점 체크아웃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그런가 하면 이날 ‘원 플러스 원’ 팀 원지와 원진아는 피라냐 사냥과 정글 트래킹으로 오감만족 아마존 액티비티를 진행했다. 넘치는 승부욕으로 피라냐를 잡고, 이빨이 그대로 보이는 피라냐 통구이로 식사까지 즐긴 원지와 원진아. 정글 트래킹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동생 정우의 첫돌을 맞아 비비의 밤양갱으로 축하 안무를 선보여 역대급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오늘 26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7회는 ‘첫 생일을 축하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김준호의 둘째 아들 정우가 드디어 첫 돌을 맞이한 가운데, 정우의 돌잔치를 위해 김준호와 은우 부자가 핸드메이드 밤양갱&들기름 답례품과 깜짝 무대까지 준비한다고 해 돌잔치 현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는 ‘마시따’를 이을 역대급 개인기를 탄생시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우가 정우 돌잔치를 위한 답례품인 ‘밤양갱’을 준비하던 중, 가수 ‘비비’의 노래 밤양갱을 완벽 재연한 것. 은우는 조막만 한 주먹을 꽉 쥔 채 아래위로 흔들며 “밤양개!(밤양갱)”이라고 외쳐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정우에게 달려간 은우는 “정우야 생일 축하해~”라며 달달한 형아표 특급 사랑까지 보여준다고.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할 은우의 애교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트롯걸스 3인방’ 홍지윤, 정다경, 강예슬이 김준호의 부탁으로 은우의 집을 찾는다. 홍지윤은 은우, 정우 형제의 실물 영접에 “너무 예쁘다”라며 눈을 떼지 못하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를 구원하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7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가 도다해(천우희 분)의 진심을 알게 됐다. 도다해가 결혼식에서 정체를 밝힌 이유가 찜질방 사기단이 더는 손을 쓸 수 없게 만들어 자신을 구하고자 했다는 것을 깨달은 복귀주. 과거로 타임슬립 해 돌아서 눈물짓는 도다해에게 자신을 붙잡으라고 말하는 엔딩은 가슴 벅찬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복귀주는 도다해의 말을 믿고 싶지 않았다. ‘13년 전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가엾은 생존자’라는 것이 결혼 사기 밑천이라는 말에 복귀주는 배신감을 느꼈다. 복귀주의 희망이 무너진 것. 복귀주는 7년 전처럼 다시 과거를 헤매기 시작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도다해와 함께한 과거로 되돌아가기를 반복하는 복귀주였다. 복귀주는 또다시 과거를 헤매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를 아프게 할까 봐 두려웠다. 복귀주는 고민 끝에 결단을 내렸다. 도다해에게 “우리의 시간은 정말로 끝인 것 같다. 다시는 도다해와
“모든 것이 의문투성이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이 가족들의 새빨간 거짓말에 속아 충격을 받은 가운데 피범벅 된 신소율과 괴기스런 이혜영이 등장하는 ‘섬뜩 엔딩’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5일(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2회에서는 대한민국 최고 심리 상담의 노영원(김희선)이 자신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전부였던 가족들에 대한 의심스런 정황을 알아채고 배신감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노영원은 남편의 죽음에도 기분이 좋은 듯 괴이한 춤을 추고 있는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의 모습을 당혹스럽게 한참 바라본 후 음악을 꺼버리고는 대화를 요청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든 사건이 누명이었으며 거기에 시아버지 최고면(권해효)이 관여되어 있다면서 최고면의 USB에서 발견한 녹음 파일을 재생시켰다. 하지만 노영원이 분개하는 것과 달리 홍사강은 냉정하게 “이해해. 죽이고 싶겠어. 근데 노선생, 죽었잖아?”라면서 “지금까지 이뤄낸 모든 걸 다 내려놓을 수 있어? 중요한 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정의 안녕이 아닐까
“진짜 얼굴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 연우가 베일에 싸인 기묘한 매력의 이세나 역으로 전격 변신, 아찔한 변수키(KEY)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오는 5월 2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으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을 인정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색다른 시너지의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연우는 ‘우리, 집’에서 행보를 예측할 수 없는 팔색조 마력녀 이세나 역으로 출격한다. 이세나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 순수한 소녀가 되기도 하고, 누구라도 유혹할 수 있는 치명적인 팜므파탈이 되기도 하는, 여러 가지 얼굴을 지니고 있는 인물.
“커넥션의 시작엔 우리가 있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20년 만에 재회한 아웃사이더 친구들의 ‘독기 충전’ 크로스 공조를 예고한 ‘2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데뷔작부터 특별한 시선을 담아 호평받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성, 전미도를 필두로, 연기와 스타성을 동시에 지닌 최강 배우들의 라인업까지 완성돼 2024년 상반기를 강타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과 전미도는 ‘커넥션’에서 지금까지 출연한 드라마 중 가장 드라마틱한 서사를 품은 캐릭터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성과 전미도는 각각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형사이자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마약에 중독된 인물인 장재경과 안현경제신문 기자이자 풍파를 겪으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개그계 거성’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라인의 창단을 알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 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박명수가 유라인(유재석 라인), 강라인(강호동 라인)을 잇는 박명수 라인 박라인을 창단한다고 해 관심을 자아낸다. 이날 박명수는 “박라인에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아직 저만 있고, 제가 제일 잘 되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 가운데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도 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두 사람 영입에 대한 바람을 은근슬쩍 드러냈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전현무와 김숙에게 “들어오실래요?”라며 박라인 영업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다. 이에 김숙은 “저는 숙라인이 있습니다”라더니 “제 밑에 이영자 씨가 있습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영자 누나가 네 밑이야?”라며 반문, 주변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판타지, 휴먼, 멜로, 코미디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는 미스터리도 있다. 바로 유인수X권나라의 소개팅 미스터리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대리(유인수)의 살아생전 사연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대 궁금증 유발 포인트는 고대리가 과연 누구와 소개팅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것이다. 고대리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고대리는 생전에 대리로 승진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했다. 이를 위해 자고 먹고 친구와 만나는 것도 모두 미뤘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대리를 달 수 있을 줄 알았고, 모태솔로인 자신도 남들처럼 달달한 연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승진도 예정됐고, 소개팅 주선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상대도 있었다. 그런데 현실은 아주 달랐다. 김과장(한상진)의 과도한 업무 지시에 일은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소개팅 상대를 바람 맞히는 일이 빈번했다. 그날도 그랬다. 고된 야근을 마치고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