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 돌 된 준범이 아빠 제이쓴을 들었다 놨다 하며 천부적인 밀당 능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18일(일) 방송되는 ‘슈돌’ 537회는 ‘전복이 아빠의 첫인사’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함께 제이쓴, 딘딘, 박수홍이 등장한다. 특히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임신 28주차 전복이의 스토리를 공개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 중 아빠 제이쓴과 드디어 두 돌이 된 아들 준범이 그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준범TV’ 브이로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준범이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탁월한 언어 능력과 애교가 화면 가득 채워지며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치켜 올린다는 후문.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선사한다. 준범이 제이쓴에게 “커피 가자”라며 카페에 가자고 말하는데 이어 “듄범이 마셔~ 주스 조아”라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드러낸 것. 준범은 거부할 수 없는 반달 눈웃음과 기습 애교 공격으로 아빠 제이쓴을 들었다 놨다하며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최고 브레인임을 입증한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준범은 아빠 제이쓴을 홀리는 밀당
‘굿파트너’가 예측 불가의 파격적인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7회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 부모 사이 얽혀있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났다. 이혼의 당사자로서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 차은경의 모습은 변화를 짐작게 했다. 여기에 김지상(지승현 분)과 깊어지는 갈등 속 눈물을 흘리는 차은경과 임신을 확인하는 최사라(한재이 분)의 엔딩은 충격을 안기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8.7%, 전국17.7%, 순간 최고 21.5%(닐슨코리아 기준)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엎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1%로 압도적 1위를 지키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한유리 아버지의 내연녀 김희라(이진희 분)가 대정을 찾았다. 한유리에게 뻔뻔한 인사를 건네며 눈길을 끈 그는 과거 일을 들먹이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차은경의 집무실로 향했다. 김희라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가 tvN 드라마 흥행 공식을 이어간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앞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로코퀸’ 배우 신민아를 비롯해 대세 배우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의 만남,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까지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복귀를 알린 신민아의 출연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다양한 로맨스 작품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던 신민아의 존재 자체가 '손해 보기 싫어서'만의 매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0)’ 역으로 분한다. 그는 29금의 수위 높은 대화부터 찰진 비속어를 섞어가며 속사포로 대사를 내뱉는 등 기존 이미지로는 다소 상상하기 어려운 기 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최지우가 간절했던 시험관 시술 경험담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오는 18일(일) 방송되는 ‘슈돌’ 537회는 ‘전복이 아빠의 첫 인사’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제이쓴, 딘딘 그리고 새로운 슈퍼맨 박수홍이 함께한다. 이중 박수홍이 50대의 나이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 시험관으로 소중하게 얻은 임신 28주 차 딸 전복이를 기다리며 아빠가 되어가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에 최지우가 깊은 공감을 표현하며 45살에 첫 딸 루아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었던 일화를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박수홍은 2세를 계획하던 때를 떠올리며 “당시 상황이 힘들어서 30kg가 빠졌다. 남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못했다.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서 시험관 시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면서 전복이를 만나기까지 간절했던 아빠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또한 박수홍은 오랜 기다림과 노력 끝에 찾아온 소중한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손가락이 5개야! 세상에 이럴 수가! 코가 오뚝해!”라며 사소한 것 하나에도 감격하는 예비 슈퍼맨의 모습으로 뭉클한 웃음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날 최지우는 박수홍이 밝힌 시험관 시술 과정에 대
‘굿파트너’ 차은경이 제대로 독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6회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 분)과 본격적인 이혼 소송에 돌입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에게 양육권을 빌미로 협상을 시도하는 내연녀 최사라(한재이 분)에 ‘해고’ 역습을 선사한 차은경의 엔딩은 짜릿한 사이다를 안겼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14.3%, 전국 13.6%, 순간 최고 16.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엎었다. 2049 시청률 역시 3.9%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한주간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차은경과 김지상의 이혼 소송 첫 재판 기일이 열렸다. 딸 김재희의 양육권을 두고 양측 의견이 일치하지 않자, 판사는 가사 조사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김지상과 최사라의 공격은 계속됐다. 차은경에게 가장 소중한 딸을 약점으로 쥐고 흔들기 시작한 최사라. 분노에 휩싸인 차은경은 “내가 너 가만둘 거 같아?”라고 매서운 경고를 남기고 돌아섰다. 최사라는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주연이 박진영의 '청혼가'를 소개했다. KBS는 15일 KBS 2TV와 KBS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KBS 대국민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KBS 대기획 - 데뷔 30주년 특집 딴따라 JYP'(이하 '딴따라 JYP')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주연은 작업실에서 CD플레이어로 박진영의 '청혼가'를 재생했다. 그 시절 대표 프러포즈송이 반가움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고, 주연은 음악에 심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티저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티스트 박진영을 리스펙트하고, 박진영의 등장으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딴따라의 자부심을 공유하기 위해 소속 아티스트가 흔쾌히 참여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돼 가는 세상에서 아티스트의 모든 노력의 결정체인 앨범을 CD플레이어와 유선 이어폰을 통해 감상하는 장면을 비중 있게 담아내며 음악을 가장 고음질로 듣는 방법을 재공유하는 차원의 아이디어에서 이뤄졌다. 앞서 엔믹스(NMIXX) 지우가 박진영의 '살아있네'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날 떠나지마'를, 데이식스(DAY6) 영케이(Yo
‘편스토랑’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출격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탁월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서머퀸 권은비가 스페셜MC로 함께한다. 권은비는 ‘서머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끈한 리액션과 센스 넘치는 예능감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뿐만 아니라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과 아찔한 포즈 대결도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지난 7월 28일 리메이크 신곡 '여름아 부탁해'를 발표한 권은비는 오는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 데뷔도 준비 중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여름에 더 빛나는 서머퀸!”이라고 권은비를 소개했다. 이어 권은비에게 “여름이다. 본인의 계절이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권은비 역시 “(저의) 성수기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등장에 진서연이 눈빛을 반짝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진
JTBC ‘가족X멜로’ 지진희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버터향 가득 풍기며 강렬하게 등장하더니, 각종 미스터리까지 투척한 그는 방송 첫 주부터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에서 지난 8월 13일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위에 성큼 올라섰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에서 벼락부자로 돌아온 X-아빠 변무진(지진희)은 비단 돈만 많아진 것이 아니다. 무진이 가족빌라 주민들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정도로 갑작스럽게 30억짜리 빌라의 주인공이 된 배경에 온갖 미스터리들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단 2회만에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흩뿌려 놓으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대치로 높이고 있는 가운데, 그를 향한 의문점을 분석해봤다. 미스터리 1. 전 건물주 김사장이 살던 302호의 화재는 방화다? 가족빌라 302호에는 건물주 김사장이 거주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화재로 집은 전소됐고, 김사장은 사망하는 충격 사건이 발생했다. 집이고 사람이고 전부 타버린 탓에 불이 난 원인은 알 수 없었다. 그때 바로 밑 집에 살고 있는 웹소설 작가 이정혁(김도현)의 머릿속에는
‘명불허전 서머퀸’ 권은비가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오는 17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워터밤 무대를 대비해 집중 관리에 들어간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번 방송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워터밤에 출격하는 ‘대세’ 권은비의 하루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날 권은비는 워터밤 당일에도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위해 아침 필라테스를 시작한다. 그는 꾸준한 관리로 빚은 깜짝 복근까지 공개하며 워터밤을 접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필라테스 경력 6년 차 권은비는 공중에서 다리를 찢는가 하면 물구나무 서서 팔 힘으로만 버티는 등 경력자다운 고난도 자세를 척척 해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그는 “은비만 할 수 있는 동작”이라며 필라테스 선생님조차 인정하게 만든 특별 자세까지 뽐낸다고 하는데. 괴성을 지르며 힘겨워하는 것도 잠시, 혀를 내두를만한 완벽한 자세로 특급 실력을 뽐낸다. 참견인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한 권은비의 필라테스 실력은 어떠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몸의 근육을 끌어올려 운동을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상상 초월 사건들이 공개된다. 8월 12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들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예능 최초로 CCTV, 경찰차 블랙박스 속 사건들을 3COPS의 세 가지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히든아이'에서는 OOO로 돌아온 범인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경찰차를 피해 당당히 OOO로 들어간 음주운전 차량부터, '이것'을 들고 난입한 남성까지. OOO에서 벌어진 황당무계한 사건, 사고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며 OOO를 찾은 시민의 반전 정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과연 이 시민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그가 그 자리에서 검거된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이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범인들 가운데 자기 범죄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다는 경우도 있다"라고 믿기 힘든 사실을 전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 뿐만 아니라, 3COPS는 현장에서 직접 겪은 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백호가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나 ‘워터밤 남신’의 반전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11일) 방송되는 ‘슈돌’ 536회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의 제주 여행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 출신의 특별 가이드 백호와 관광 명소부터 특산물 한상까지 제주를 한껏 만끽한다. 특히 백호가 ‘먹깨비’ 은우, 정우 형제의 복스러운 먹방과 사랑스러움에 푹 빠진다고 해 백호와 은우, 정우 형제가 자아낼 특급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 정우 형제는 제주 특산물이 가득 들어간 먹거리에 ‘먹깨비’ 본능을 불태운다. 흑돼지 전복 김치말이, 전복 달걀말이 김밥, 흑돼지 만두, 감귤 주스 등 난생 처음 보는 먹거리가 눈 앞에 펼쳐지자 은우는 “이거 먹어보자”라며 적극적으로 먹방을 개시, “백호 삼촌! 크게 잘라주세요”라며 거부할 수 없는 눈웃음과 무아지경 먹부림으로 보는 이의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정우는 먹방 개시를 알리듯 물고 있던 쪽쪽이를 직접 빼며 전복죽을 흡입하고, 다 먹은 뒤 다시 쪽쪽이를 도로 끼며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