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 27일(목) 새벽,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 故 이순재 배우의 영결식이 열려 정보석 배우가 개회사, 하지원과 김영철 배우가 추모사를 한다.
故 이순재 배우는 1934년 함북 회령에서 출생,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연기를 시작했고 연기뿐 아니라 예능 '꽃보다 할배'(2013) 출연을 통해 '직진 순재'를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건강이 악화해 출연 중이던 공연을 취소했고, 대외 활동을 중지했다.
故 이순재 재우의 발인은 오늘 27일 오전 6시20분이며, 장지는 이천 에던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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