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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그리운 8090 시절 뭉클한 추억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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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민해경과 김범룡이 진한 우정과 날 선 대결 사이를 오가는 단짠단짠 명승부로 포복절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8일(화)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0%,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종편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0년대를 뒤흔든 가요계 양대산맥이자 절친 민해경과 김범룡이 출격, 레전드의 위엄을 뽐내며 무대를 쥐락펴락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먼저 은가은과 강혜연은 찐팬이 직접 추천한 여행지 대구로 향했다. 두 사람은 팬이 직접 짠 먹투어 코스에 따라 대구 명물 막창을 즐기고 볶음밥에 식혜 슬러시로 입가심을 하는 먹방 퍼레이드를 펼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찐팬과 친구들을 위한 깜짝 미니 콘서트를 열었고, ‘나의 노래’와 ‘대박 날 테다’를 부르며 먹거리, 볼거리, 들을거리 풍성한 알찬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 ABU(아시아방송연합) 국제 가요제 대상에 빛나는 음악의 아이콘 민해경이 스튜디오에 등장, 매혹적인 보이스로 ‘보고 싶은 얼굴’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데뷔와 동시에 최고 작사, 작곡, 신인 가수상까지 싹쓸이한 원조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이 ‘그 순간’을 부르며 ‘영원한 오빠’다운 파워풀 에너지를 빛냈다. 민해경과 김범룡이 각각 붐과 장민호 편으로 나뉜 가운데, 김범룡은 민해경을 두고 “거의 결혼만 안한 사이”라며 화끈한 친분을 드러냈던 상태. 하지만 민해경은 김범룡에게 “음악적으로 위라고는 생각하지만 보여주는 매력은 없다. 맨날 다리만 쩍벌하고...”라고 공격했고, 이를 들은 김범룡은 “다리 더 벌리겠다!”고 응수해 폭소를 터지게 했다.

 

본격적인 ‘데스매치’의 장이 열렸고, 범대장 팀 첫 번째 주자 김태연은 은가은을 상대로 ‘사랑의 굴레’를 진한 감성으로 소화하며 95점을 획득했다. 민해경은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구성지게, 가슴에서 우러나서 할 수 있을까. 나는 뭐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 은가은은 ‘뭐야뭐야’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이끌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92점을 받아 승점을 내줬다.

 

다음 주자는 민대장 팀 강혜연과 범대장 팀 별사랑이었다. 때아닌 호칭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장민호 역시 붐이 자신을 “민호야”라고 부른 것을 언급하자, 민해경은 “그래도 붐이 선배잖아”라며 편을 들었던 터. 장민호가 ‘유비스’로 먼저 데뷔했다고 밝히자 민해경은 “모르는 건 모른다”고 팩폭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그 사이 강혜연은 ‘미워요’로 100점 만점을 받아 팀의 사기를 끌어올렸고, 별사랑은 화끈한 댄스곡 ‘나야나’로 무대를 휩쓸었지만 98점을 기록해 아쉬움을 삼켰다. 세 번째 주자 민대장 팀 김다현은 범대장 팀 허찬미를 상대로 꼽았고, ‘울고 넘는 박달재’로 짙은 호소력을 뽐내 91점을 얻었다. 허찬미는 ‘DJ에게’로 공식 댄싱퀸다운 활약을 펼쳤지만 1점 뒤진 90점을 받아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미스트롯2’ 후배들이 두 레전드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스페셜 헌정 무대가 이어졌다. 김다현과 김태연의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으로 양지은과 홍지윤은 ‘사랑은 이제 그만’으로 하모니를 이뤘고, 홍지윤-강혜연-황우림이 ‘바람 바람 바람’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러브 스토리에 김범룡은 “눈물이 날 것 같다”는 극찬을 전해 후배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이어 범대장 팀 김의영은 양지은을 택했고, 김의영은 ‘부초’로 심금을 울리며 “원곡자보다 더 좋다”는 찬사를 얻었다. 하지만 양지은은 ‘진달래꽃’이라는 반전 선곡으로 걸크러쉬 넘치는 록스피릿을 뽐내 김의영보다 1점 높은 93점을 얻었다. 5라운드에 등장한 끝판왕 민해경은 홍지윤을 택했고, 홍지윤은 김의영-별사랑-허찬미를 코러스로 대동해 ‘불꽃처럼’을 열창하며 96점이라는 고득점을 챙겼다. 민해경은 ‘누구없소’로 원조 디바의 클래스가 무엇인지 입증하며, 99점을 받아 승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중간 스코어 4대 1로 범대장 팀에 패색이 짙게 드리운 상황에서 행운본부장 정동원이 등판, ‘행운요정’을 이기면 2승을 챙기고 행운권까지 뽑을 수 있다는 낭보를 전했다. 이어 정수라가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인 ‘행운요정’으로 나타난 것. 정수라는 정동원과 ‘난 너에게’를 부르며 깜짝 등장한 후 ‘애인있어요’로 가히 CD 씹어 먹은 가창력을 뽐내며 96점을 받았다. 이에 김범룡은 민해경의 ‘위러브유’로 반격, 양 팀을 화합하게 하며 99점을 받았고, 강혜연의 지원사격을 받은 황우림 또한 ‘미니스커트’로 민해경의 현신이 돼 동점을 만들어 양 팀 모두 행운권을 획득했다. 이후 범대장 팀이 2점 플러스를 뽑았지만 민대장 팀이 4승을 방어하며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끝으로 김의영과 별사랑은 고된 연습의 흔적이 고스란히 빛나는 폴댄스 무대, ‘희나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환호성으로 물들였다.

 

시청자들은 “21세기에도 통하는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들!” “‘미스트롯2’ 후배들이 두 선배를 진짜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김의영, 별사랑, 폴댄스 얼마나 연습했는지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다.

 

한편 오는 25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8회에서는 80년대 댄스 계와 발라드 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박남정과 원미연, 그리고 가요계 레전드들이 출격하는 ‘슈퍼스타 특집 3탄’이 방송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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