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2.1℃
  • 구름많음강릉 26.3℃
  • 구름많음서울 31.5℃
  • 구름조금대전 32.7℃
  • 구름많음대구 30.9℃
  • 구름조금울산 30.3℃
  • 구름조금광주 31.5℃
  • 구름많음부산 29.4℃
  • 구름조금고창 30.4℃
  • 맑음제주 30.6℃
  • 맑음강화 29.5℃
  • 맑음보은 30.6℃
  • 맑음금산 32.0℃
  • 구름조금강진군 32.4℃
  • 구름많음경주시 29.7℃
  • 구름많음거제 29.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N '청춘기록' 박보검X신동미, 열정만렙 초보 매니저와 배우가 꿈인 열혈 청춘

박보검X신동미 치열한 연예계, 배우와 매니저로 성공할 수 있을까

 

‘청춘기록’ 신동미가 박보검의 열혈 매니저로 변신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31일, 사혜준(박보검 분)과 그의 열혈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의 모습을 포착해 흥미를 유발한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배우의 꿈을 가지고 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는 모델 사혜준의 ‘단짠’ 성장기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 박보검은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청춘 ‘사혜준’으로 분한다. 노련한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신동미가 사혜준을 스타로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초보 매니저 ‘이민재’ 역을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사혜준의 성장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할 이민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부터 남다르다. 퇴사를 결심한 이민재 앞을 다급히 막아선 사혜준. 그의 깜짝 제안에 이민재는 몹시 당황한 표정이다. 평소 남의 일에 잘 나서지 않았던 이민재는 뜻하지 않게 사혜준 한정 ‘오지랖’을 발동, 그를 도와주며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을 전망. 이민재가 매니저의 길을 선택한 계기는 무엇일지, 어떤 다이내믹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직업만족도 200%’의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민재의 모습도 흥미롭다. 남다른 ‘끼’를 가진 사혜준을 향한 확신에 찬 얼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혜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닐 이민재. 그의 서포트 속에서 사혜준이 존재감 있는 배우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혜준의 작은 행동에도 ‘우쭈쭈’ 모드를 가동하는 ‘팔불출 매니저’로 활약할 신동미와 박보검이 보여줄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높인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끈끈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기를 함께할 사혜준과 이민재의 관계 역시 기대할만한 관전 포인트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사혜준과 치열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초보 매니저 이민재의 고군분투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라며 “완벽한 시너지로 극의 유쾌한 재미를 더할 박보검과 신동미의 차진 호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는 오는 9월 7일(월) 밤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오펜하이머' 하하, 12년 전 무도에서 작성 한 독후감을 12년만에 업데이트 한 영화 감상문
마침내 오는 광복절(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와 과거 [무한도전]에서 이번 작품의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독후감을 남겼던 ‘하하’가 마침내 만나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전격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에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2011년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이번 작품의 원작이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남긴 독후감이었다. 이후 <오펜하이머> 의 국내 개봉에 맞춰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던 ‘하하’가 12년 만에 새롭게 작성된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고 운을 띄우며 12년 만에 다시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언급하게 된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새삼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특히 당시 독후감의 하이라이트 문장을 활용한 “오펜하이머는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등의 문장은 여전히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