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
  • 흐림강릉 1.5℃
  • 서울 3.3℃
  • 흐림대전 5.4℃
  • 대구 5.6℃
  • 울산 5.6℃
  • 흐림광주 8.1℃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7.1℃
  • 제주 12.1℃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5.2℃
  • 흐림금산 5.1℃
  • 흐림강진군 7.9℃
  • 흐림경주시 5.5℃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바꿀‘조선의 운명’…美친 연기력에 쏟아진 극찬!

  

“본격 흑화 시작! 번뜩이는 반격의 칼날 빼들었다!”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가 핏빛 복수의 서막을 알리며 맹렬한 반격을 예고하는 ‘섬광 눈빛 엔딩’으로 역대급 임팩트를 남겼다.

  

박시후는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 연출 윤상호)에서 명문 집안 금수저 출신에서 멸문당한 천한 점쟁이로 몰락했다가 다시 조선 최고 권력의 정점으로 올라간 불세출의 남자, 조선 최고 역술가 최천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17회 분에서 박시후는 권력의 최정점에 선 전광렬의 무소불위 행보를 막아선 데 이어,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 단호한 결의를 빛내는 ‘시대의 영웅’다운 면모를 묵직한 연기력으로 표현, 극찬을 이끌어냈다. 

  

3년 만에 배오개 주막으로 다시 돌아온 최천중(박시후)은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흥선(전광렬)에게 붙잡혀 있는 이봉련(고성희)을 가슴 아프게 지켜보며 반드시 되찾겠다고 결심했다. 최천중은 자신을 밀항시켜 목숨을 구해준 거상 이덕윤(박준금)을 찾아가 중전 간택에 개입해 흥선을 흔들고, 왕실 내부 사정을 파악하겠다는 계획을 전하며 새로운 신분을 얻었다. 그리고 민자영(박정연)을 찾은 최천중은 “왕비의 사주를 타고 난 사람”이라면서 중전 간택에 참여하라 독려, 흥선에게 반격을 가하기 위한 계획을 실행시켜 나갔다. 이에 민자영은 최천중의 지시대로 명민하게 처신하며 흥선의 신뢰와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더욱이 최천중은 경복궁 중건 공사에 혈안이 돼 민생을 비탄하게 만들고 있는 흥선의 광란을 보며 분노를 폭발시켰고, 끝내 서슬 퍼런 복수의 칼날을 빼들었다. 그 사이 민자영을 중전으로 삼으려던 흥선은 이봉련에게 민자영에 관해 물었고, 기억을 잃은 이봉련은 민자영의 뒤에 누군가 있어 흥선을 속인다며 “흥선군이 두려워하는 그자가 여기로 옵니다”라고 예언했다. 이에 흥선은 최천중의 행방을 수소문하라는 지시까지 내리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 시각, 최천중은 흥선에게 “살아남기 위해 도망쳐야 한다면, 차라리 세상을 부수고 바꿀 것이다”는 문서를 화살에 꽂아 최후의 경고를 날렸고, 이 문구가 과거 최천중이 했던 말임을 떠올린 흥선은 경악하면서 즉시 이봉련을 운현궁 안 별채로 옮기라며 병사를 불러 모았다. 최천중은 이봉련의 피신 길에 따라붙어 호위 무사를 공격한 뒤 이봉련을 데리고 빠져나왔지만, 이봉련은 여전히 최천중을 기억하지 못했고, 최천중은 이봉련을 안쓰럽게 바라보며 “반드시 기억해내게 만들겠다”고 단언했다. 

  

결국 중전에 간택된 민자영과 고종의 성대한 가례가 올려 졌고, 마치 조선의 불길한 운명을 예고하듯 주변이 순식간에 어두워지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왕산 기슭에서 거센 비바람을 맞은 채 홀연히 서 있던 최천중은 저 멀리 궁궐을 조용히 내려다보며, 광기를 띤 흥선에 대한 복수심과 조선의 운명을 살려내리란 사명감에 이글대는 눈빛으로 결의를 다져 휘몰아치는 전율을 안겼다.

  

이와 관련 박시후는 “세상을 부수고 바꾸리라”는 영웅다운 우직한 면모와 살신성인의 참된 희생정신을 섬세하고도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생명력 있게 표현해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시청자들은 “한 회 한 회 아껴 보게 만드는 박시후의 힘” “박시후=최천중 완전 공식화된 듯” “반전에 반전 거듭! 미친 듯이 흥미로운 스토리!” “벌써 17회라니. 너무 아쉽다” “박시후 연기력 때문에 완전 몰입된다! 흑화하니까 더 멋있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 CHOSUN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배우 티모시 샬라메, 영화 '듄: 파트2', '웡카' 2024년 극장가 흥행 돌풍의 주역 등극!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극과 극의 매력을 담은 두 편의 영화로 연이어 찾아와 극장가 흥행 열풍의 주역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먼저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영화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달콤 백화점에 이제 막 입성한 초콜릿 메이커 ‘웡카’ 역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는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의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깔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화려한 미장센과 환상적인 볼거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 있는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해 첫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티모시 샬라메의 역대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 의 후속편 <듄: 파트2>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전편인 <듄>은 팬데믹 시기에도 불구하고 4억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거두며 흥행성을 입증,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