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1℃
  • 구름조금강릉 21.3℃
  • 맑음서울 21.3℃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3.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3.2℃
  • 구름조금부산 24.1℃
  • 맑음고창 22.6℃
  • 구름많음제주 25.0℃
  • 맑음강화 21.1℃
  • 맑음보은 21.3℃
  • 맑음금산 21.1℃
  • 맑음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3.3℃
  • 맑음거제 23.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라이프

정찬성, 프랭키 에드가 상대로 화끈한 KO승 (UFC 부산)

 

[뉴스인스타=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양찬성]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가 UFC 부산 대회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맞이해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정찬성 선수는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UFC 부산 대회 마지막 경기의 메인 이벤트 선수로 나섰다. 상대 선수는 전 라이트급 챔피언인 프랭키 에드가 선수다.

 

 프랭키 에디가는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레슬링과 활발한 타격으로 위험한 선수이다. 경기 초반 정찬성은 상대방의 레슬링을 경계했는지 낮은 가드를 유지하며 거리 싸움을 했다. 프랭키 에드가가 특유의 활발한 스텝을 통해 활로를 찾았으나 여의치 않았고, 무리하게 태클을 시도하였으나 정찬성 선수가 어렵지 않게 막았다. 

 

 프랭키 에드가는 레슬링이 통하지 않자 다시금 타격 싸움을 걸었으나 정찬성의 주먹이 에드가의 얼굴에 먼저 닿기 시작했다. 결국 에드가가 다운되면서 경기는 그라운드로 전환되었고, 정찬성 선수가 백 마운트 상태에서 파운딩과 '리어 네이키츠 쵸크'라는 목 조르기 기술로 연달아 에드가를 괴롭혔다. 

 

 에드가 선수가 어렵게 그라운드 위기에서 벗어나 스탠딩으로 돌입했으나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였고, 정찬성 선수가 다시 한번 폭풍처럼 타격으로 몰아세웠다. 정찬성의 연이은 타격에 앞으로 쓰러진 에드가가 저항을 지속했으나 심판은 더 이상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경기를 중단하였다.     

 

 정찬성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아이 원트 볼카노프스키' 를 외치며 챔피언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지난 15일 열린 UFC 245에서 새롭게 페더급 챔피언이 된 선수이다.

 

 정찬성은 본인 이름을 건 대회에서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챔피언 도전 명분을 확실하게 쌓은 셈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정근우, ‘아이들이 보고 있다’ 특명! ‘아빠의 도전’ 새창으로 읽기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가 직관 경기 징크스의 늪에서 탈출을 노린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물러설 수 없는 리벤지 매치를 시작했다. 특히 ‘악마의 2루수’ 정근우는 팀의 승리만큼 직관 경기에서 안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직관 경기 21타수 1안타의 기록으로 일명 ‘직꽝이’로 불리는 정근우는 경기 직전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까지 받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장을 찾은 정근우의 딸과 아들도 ‘직꽝이’ 탈출을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첫 번째 타석에서 정근우가 친 공이 담장 쪽으로 향했지만, 청소년 국가대표팀 연준원의 호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직관 경기 징크스’를 깨기 위해 매 타석 집중하며, 그는 또 다시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한다. 하지만 직관전 득점권 찬스에서 병살로 무산시킨 전적이 있는 정근우에게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다소 불안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근우에게 행운이 따랐고, 이영복 감독은 마운드로 향했다고. 정근우가 그


영화&공연

더보기
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