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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스타] 강예빈, 사랑스런 눈빛에 심쿵할듯~

 

걸그룹 전 프리스틴의 멤버였던 레나(=본명: 강예빈)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대학로SJA빌딩 지하 1층 홀에서 열린 SJA아카데미 거리공연에 참석하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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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가족X멜로’ 지진희vs.손나은, 30억 빌라를 건 피 튀기는 김지수 쟁탈전, 승자는 누구?
JTBC ‘가족X멜로’ 지진희가 ‘X-딸’ 손나은에게 회심의 일격을 가했다. 가족빌라 주민들에게 골든벨을 울려 ‘위대한 변츠비’로 승격하더니, 손나은에게 “절대 못 꺼진다”고 선포한 것.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 3회에서는 금애연(김지수)을 사이에 둔 ‘X-부녀’ 변무진(지진희)과 변미래(손나은)의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그 시작은 애연의 변심 때문에 불거졌다. 월세를 받지 않겠다는 무진의 혹하는 제안에 애연은 이사를 가지 않겠다 마음을 바꿨다. 다달이 70만원, 일년이면 천만원 가까이 되는 큰 돈을 아끼고, 그만큼 미래에게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산이었다. 전남편 무진에 대한 동네 입방아는 눈 감고 귀 닫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무진의 ‘월세 갑질’에 화가 난 미래는 매서운 경고를 할 심산으로 그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는 자신감에 넘쳐 “네 엄마 도로 꼬시려고”라는 본심을 드러냈고, “나한테 뺏길 까봐 불안하냐?”라며 승부욕도 자극했다. 그러더니 거부할 수 없는 내기까지 제안했다. “4주안에 금애연과 재결합에 실패할 시 옛날에 못 준 위자료로 빌라를 넘긴다”는 내용이었다. 무진은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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