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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모빌리티, ‘끌리면타라’ 출시 10일만에 가입자 3만 회원 돌파

올여름 성수기 맞아 가입자 3만명 돌파 ‘끌리면타라’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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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 차량+기사 호출 서비스 ‘끌리면타라’의 가입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끌리면타라’는 제주도 최초의 카셰어링 서비스로 7월 15일 애플리케이션 공식 출시일 이후 단 4일 만에 1만 회원 달성에 이어 이번 회원 수 3만 돌파로 서비스의 필요성을 입증, 이 기세를 몰아 앱 회원 수를 8월 말까지 20만명, 연내 50만명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일본 여행을 거부하거나 취소하는 대신 국내 여행으로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늘어난 점과 매년 성수기마다 제주도 렌터카를 찾기 위해 바가지요금, 차량 부족 등을 불편해하던 제주여행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끌리면타라’ 앱은 제주도 초행길 운전에 자신 없거나 짐이 많은 가족 여행객, 3인 이상의 단체 여행객, 제주도 여행을 오롯이 즐기고 싶은 나 홀로 여행객 등 기사와 11인승 승합차를 이용하여 보다 편안한 제주도 여행을 위해 개발된 제주를 찾는 여행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이다.

‘끌리면타라’를 출시한 스타모빌리티는 끌리면타라는 제주도의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필연적인 이동 서비스임이 단기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타라의 회원 수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도 타라 글로벌 등 타라 13개 서비스의 고도화를 진행 중이고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퍼스널 모빌리티 협력사들과 함께 추가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주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반드시 제주의 극심한 교통체증과 주차난을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끌리면타라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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