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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9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

 

 

서울문화재단은 의료광학기업인 올림푸스한국과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엉뚱한 사진관’의 주제는 ‘서울에서 경험한 치유와 회복의 기억’이다. 이번 주제는 올림푸스한국의 대표사업 분야인 의료광학기기를 상징적으로 해석하여 예술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정되었다. 또한 사진촬영 외에도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결과 전시에 대한 세부계획 안까지 포함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시민소통 방법과 파급효과,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심사기준이 강화되었다.

참가 자격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술가 그룹으로 나이, 전공, 학력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1팀에는 최대 1500만원의 창작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3대를 증정하고 결과전시를 위한 대관료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최종 인터뷰 심사 참가팀 중 선정된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에는 소정의 프레젠테이션 준비금을 지급한다.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는 “‘엉뚱한 사진관’은 그동안 청년 실업, 1인 가구, 최저임금, 청년 주거 등 오늘날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예술이란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조망해왔다”며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만큼 이번에는 또 다른 시각으로 그동안 바라보지 못했던 희망적인 서울의 미래를 담아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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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0월 매출 전년 대비 14% 증가 신제품 안마의자 출시로 실적 턴어라운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전년 대비 10월 매출액이 14%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바디프랜드는 10월에 매출 약 380억원을 기록, 매출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9월 출시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접목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 '팔콘'은 10월 총 매출액의 33% 이상의 비중을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팔콘'은 출시 두 달 만에 총 판매 대수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기술집약적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으며, 현재는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긴 상황이다. 팔콘 외에 올 4, 6월 각각 출시된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팬텀'과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안마의자 '다빈치' 그리고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최초로 적용된 안마의자 '팬텀 로보'가 10월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의 이 같은 실적 턴어라운드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러지 기술의 대중화라는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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