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6.5℃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2.0℃
  • 구름조금제주 7.1℃
  • 맑음강화 -0.8℃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6.3℃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노인장애인돌봄 분야 ‘경기쿱’ 정식 출범

URL복사

 

 

노인 및 장애인돌봄 분야의 경기쿱으로 선정된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경기도 및 협동조합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경기쿱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사회적 경제조직이 원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리더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요양원, 재가방문요양센터, 가정방문간호사업 운영, 장애인 주치의 사업 시행 등 노인 및 장애인 분야 지역 커뮤니티케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쿱 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내 의료사협조직을 1차 파트너로 노인, 장애인 분야를 포함한 보건의료 복지분야까지 포괄한 위탁가능성을 조사 및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 1차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공공위탁사업 현황 조사를 계획하고 커뮤니티케어 추진을 위한 내부토론회를 진행하여 지역사회의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만이 아닌 여러 형태의 사회적경제돌봄기업 등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노인 및 장애인 돌봄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세옥 부이사장은 “경기쿱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돌봄분야의 사회경제조직이 커뮤니티케어가 안착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고 공공위탁과 이용을 위한 법제도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료사협이 20여년 지역에 기반하여 묵묵히 보건의료영역에서 사회적돌봄 체계를 구축해온 만큼 지역주민이 더 주도적으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싱어게인2' 마녀들의 ‘주문’ 시청자 홀렸다! 대항전 최초 올어게인
‘싱어게인2’가 역대급 무대로 ‘넘사벽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견을 깨부순 ‘반전의 보컬 트레이너’ 31호와 이선희로부터 노래할 줄 아는 ‘쎈언니’라는 극찬을 들은 34호가 오디션 새 역사를 쓰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음악에 대한 진심으로 똘똘 뭉친 31호와 34호는 ‘위치스’를 결성, 동방신기의 ‘주문’을 색다르게 해석해 짙은 여운을 남겼다. “서로의 음악을 응원한다”라면서 여자 뮤지션으로서 동질감이 깊었던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은 마력의 무대로 이어졌다. “세계적인 무대가 나왔다”라는 윤도현, “두 분이 음악에 대한 가치관과 진심이 닿았기 때문에 감동적”이라는 이선희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졌다. 이해리는 “시즌 1, 2 통틀어 역대급”라고 감탄했다. 위치스는 팀대항전 최초 올어게인을 받으며 31호와 34호 모두 합격했다. 음악을 향한 진정성이 돋보인 뭉클한 소감도 감동을 더했다. 34호는 “음악 친구가 생겨서 좋고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31호는 “언니 덕분에 자유롭게 음악한다. 모든 게 다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고마워했다. 두 여자 뮤지션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SK 최태원 회장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론티어가 되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31일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신년 인사에서 먼저 어려운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한 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 거버넌스 스토리, 글로벌 스토리를 만들어 준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최 회장은 이어 SK의 주요 사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현실을 언급한 뒤 '지정학적 갈등이 경제적 발전을 이렇게 위협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며 '과거 경험에 안주하지 말고 전략적 유연성에 기반해 창조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한층 엄중한 기후 위기의 파고를 넘기 위해 SK가 2030년까지 탄소 2억 톤을 감축한다는 담대한 목표를 세웠음을 상기하면서 'SK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통해 미래 저탄소 친환경사업을 선도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1년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보니 기업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달았다'며 사회의 지지를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 회장은 '가장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