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한국저작권위원회, 제14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개최

한국저작권위원회, 제14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개최
▲ 한국저작권위원회, 제14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저작권 인식을 확산하고 더 나은 저작권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2006년 시작되어 올해로 14회를 맞이했다.

제14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은 저작권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7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단독 또는 공동연구자(3인 이내)로 응모 가능하며, 콘텐츠 및 지식재산 업계 현업 직장인 학생의 경우에는 전업학생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서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식재산 전공 외 타 전공자와 융합하여 연구 진행시 가점이 반영된다.

대상(1편),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장려상(4편)으로 총 8편을 수상하고 총상금 9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저작권 청년강사 선발시 우대를 받을 수 있고, 학술연구재단 등재학술지 ‘계간저작권’ 수록 검토(대상 논문에 한함)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올바른 저작권 인식과 문화를 바로 세우는 데 함께할 전국 대학(원)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저작권위원회 제14회 대학(원)생 저작권 우수논문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미키 17' 스티븐 연-나오미 애키-토니 콜렛-마크 러팔로, 각양각색 매력의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2월 28일(금)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가 선보일 다채로운 앙상블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다.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나오미 애키부터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드라마 [빌어먹을 세상 따위] 시즌2, 영화 <블링크 트와이스>,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 <레이디 맥베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나오미 애키는 ‘미키’의 연인이자 얼음행성의 요원 ‘나샤’ 역으로 분했다. ‘나샤’는 ‘미키’가 몇 번을 새롭게 출력되든 변함없는 사랑으로 ‘미키’의 곁을 지키는 인물이다. “‘나샤’는 윤리적 올바름이나 삶의 방향을 지키는 일에서는 누구보다 단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라고 캐릭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