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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민지, 의뢰인 x 담당변호사로 크로스!

인생 최대 위기 박신양! 든든한 파수꾼과 함께 반격의 칼 간다!


박신양과 이민지가 사제관계에서 파트너로 변신해 완벽한 공조 케미를 펼친다.

오늘 4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25, 26회에서는 조들호와 윤소미가 의뢰인과 담당 변호사가 되어 조들호의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지난 24회에서 조들호는 의문의 한 여성의 자해공갈로 살인미수범이란 누명을 쓰게 됐다. 자신을 안다는 듯 접근한 여성에게 꼼짝없이 당한 조들호의 위기로 안방극장에 역대급 충격과 긴장감이 휩싸인 것.

이런 가운데 수감자복 차림으로 조사실에 등장한 조들호와 담당 변호사로 곁을 지키는 윤소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인생 최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여유가 깃든 조들호의 눈빛과 단단하고 날카롭게 빛나는 윤소미의 시선이 이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윤소미는 조들호의 담당 변호사가 돼 이전과 180도 달라진 면모로 조사실 분위기를 주도한다. 조들호를 용의자로 몰아붙이는 검찰 측과의 팽팽한 수 싸움에도 절대 밀리지 않는 논리와 당당함으로 검찰은 물론 조들호까지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조들호는 수세에 몰려도 동요하기는커녕 상대의 빈틈까지 파고드는 예리한 추리력을 펼친다고 해 역대급 탄산수 공방전이 펼쳐질 오늘 4일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과연 윤소미는 담당 변호사로서 조들호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오늘 4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5,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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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태곤이 이덕화를 위해 보양 끝판왕 민어 도시락을 준비한다. 9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오랜만에 돌아온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출격한다. 이태곤은 연예계 대표 낚시꾼, 바다남자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 민어로 귀한 보양 도시락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이태곤은 회칼 점검에 나섰다. 이태곤이 세심하고 꼼꼼하게 칼을 점검한 이유는 잠시 후에 밝혀졌다. 집에 1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민어가 도착한 것. 무려 10자 민어 등장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가운데 이태곤은 망설임 없이 민어 손질에 돌입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업자도 힘들 사이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힘과 기술, 노련미가 빛나는 바다남자 이태곤의 민어 해체는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진풍경이었다. MC붐이 계속해서 “여러분, 여기는 가정집입니다”를 외칠 정도로 집에서 홀로 민어와의 사투를 벌이는 태곤의 모습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이어 이태곤은 손질한 민어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회는 물론 민어전, 민어 쌀튀김, 민어 맑은탕까지 이태곤의 노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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