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MBC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스쿨’) 5회에서 정해성(서강준 분)이 교내 괴담을 파헤치던 중 의문의 발신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뜻밖의 상황에 놓인다.
앞서 4회에서는 괘종시계와 관련된 두 번째 괴담이 공개됐고, 해성이 조사 도중 학생회실에도 동일한 시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학생회실에 접근하기 위해 학생회 임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5회에서는 해성이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해성은 전화 속 수상한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내기도 전에 직접 만나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금괴 추적 과정에서 새로운 변수가 발생하며 해성은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과연 그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학교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 수상한 전화가 어떤 반전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언더스쿨’은 2월 3주차와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TV 화제성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서강준 역시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유지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5회는 오늘(7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