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재결합으로 돌아오는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임나영이 인사동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근 한 관계자는 "가수 임나영이 인사동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나영은 오는 29일 인사동 거리에서 한복 화보촬영을 갖는 가운데 오는 8월말경 인사동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사동 전통문화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임나영은 성숙하면서도 상큼한 외모, 늘씬한 큰 키,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청순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수로 지난 2016년경부터 2017년도 1월말까지 '프로듀스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여 많은 남녀들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임나영은 한복도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에서 1위로 꼽힌 바가 있어 오는 29일 한복 화보촬영 소식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모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가수 임나영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으로 올해 10월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