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대세가 예능 야망을 활활 불태우는 ‘인간 불도저’로 활약한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추성훈을 디스하고 콜라 원샷에 도전한다고 해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오늘 1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양준혁, 윤성빈, 정대세, 김홍남(구 다나카), 신슬기가 출연하는 ‘대세체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 축구선수 정대세가 ‘라스’에 입성한다. 그는 ‘대세체전’ 특집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며 지분을 주장했는데, 국내에서 유행어로 자리잡은 이름인 ‘대세’로 살 수 있게 해 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대세는 ‘라스’ 출연으로 제2의 인생을 노리며 녹화 시작부터 추성훈을 디스했는데, 추성훈이 ‘라스’에서 선보인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 개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추성훈 진짜 비겁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대세는 “저도 한 번 짤을 만들어 볼까요?”라며 콜라 원샷에 도전했는데, 김구라는 “슬슬 추성훈 냄새가 난다”라며 흥미로워했다. “저는 트림 절대 안 한다”라고 자신한 정대세가 과연 추성훈도 성공하지 못한 콜라 원샷 후 트림 참기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권나라가 주원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게 됐다. 이대로 사랑하는 이를 잃을 수 없는 주원의 험난한 저승길 여정이 예고되면서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15회에서 단명의 저주에서 벗어난 서기주(주원)는 망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의 삶에서 벗어난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낮에 여는 사진관에서 산 사람들의 사진을 찍었고, 귀신들은 더이상 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주는 진짜 저주가 풀린 것인지, 맘을 놓을 수 없었다. 사진관과 사진기가 아직 그대로 있는 것도 그렇고, 서씨 집안을 100년동안 옭아맬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사자였기 때문에 이게 끝이 아닐 것 같다는 불안감이 엄습했다.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갑자기 기주 앞에 나타난 사자가 받을 것이 있어서 그를 살렸다는 사실을 전한 것. 기주는 생령이었을 때, 옥상에서 추락하는 봄(권나라)을 붙잡아 구해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려는 간절한 마음이 만들어낸 기적이었다. 하지만 이는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30일(화) 오후,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30일(화)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5월1일(수)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등장한다. 이날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셀프로필에게 물어봐! 내가 뉴규?’ 코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록밴드의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허벅지의 힘을 겨루는 ‘허벅지 씨름’ 대결이 펼쳐지는데 멤버 정수는 자신의 강력한 허벅지를 자랑하며 준한과 가온을 연이어 꺾고, 다음 상대로 팀 리더 건일을 선택한다. 또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Catch Up! 말작가' 코너에서 춤 실력을 공개하는데 주연은 탁월한 안무 해석력을 발휘하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준한은 섬세하고 매혹적인 댄스로 무대를 장악한다.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실력은 5월 1일 오후 6시 20분 MBC M과 같은 날 밤 12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4월 30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 구성원들이 등장할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이정규와 그의 아내가 주목받는다. MBC 공채 개그맨인 이정규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한 에피소드를 밝혔는데 아내는 과거 SNS에서 남편의 계정을 우연히 발견하고 첫눈에 반해 직접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정규는 처음에 아내를 사이비 종교의 포교자로 오해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규의 아내는 남편이 유명 배우 공유를 닮았다고 말하며, 집에서는 남편을 ‘공규’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이 동료와 파스타를 먹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이들 부부의 사연에 대해 4대 종교의 성직자들이 어떤 조언을 제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 조정석이 ‘타짜의 정석’으로 거듭난다. 첫 방송부터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늘(30일)에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2회는 틈친구로 배우 조정석이 합류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비며 틈새 행운을 전한다. 세 사람은 재석, 연석, 정석으로 ‘삼석’ 케미를 이루며 믿고 보는 케미를 대폭발시킨 가운데, ‘틈주인(신청자)’인 경로당 어르신을 만나 화투 삼매경에 빠진다고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린다. 유재석, 유연석, 조정석은 틈 시간에 화투를 치신다는 어르신들의 말에 홀려 화투대결을 펼친다. 세 사람이 오자 어르신들이 이들을 격하게 반기며 감춰둔 화투판을 돌연 꺼낸 것. 세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손에 들려 있는 화투패에 당황하면서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 화투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자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29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 1TV '가요무대' 녹화를 위해 가수 한혜진, 영기, 조정민, 정일송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에서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으로 알려진 연예계 대표 찐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출연해 팬심을 과시했다.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이번 4회에서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팬들이 맞붙는다. 라이온즈의 찐팬이자 야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에스쿱스가 출연해 라이온즈의 시구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이승엽 선수의 500홈련 기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매니저가 예전에 이승엽 선수 매니저를 잠깐했었다는 이야기를 털었다. 에스쿱스는 라이온즈의 팬이 되기로 한 당일 팀이 패배한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응원이 팀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고민을 표현한다. 그러나 결국 “이기면 찐팬으로 직관을 가볼 거고, 지면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진정한 팬의 마음을 보여준다. 과연 에스쿱스가 라이온즈의 ‘시구 요정’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찐팬으로서의 그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찐팬구역’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4월 29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신현준, 고규필, 미미(오마이걸), 이시우, 채코제(여행 크리에이터) 그리고 가이드 크리스티안이 멕시코 여행 두 번째 이야기에 참여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멕시코 시티의 소노라시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되는데 소노라시장은 '주술시장' 또는 '마녀시장'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의 독특한 주술 문화가 집결된 곳이다. 방송에서는 신현준과 채코제가 이러한 시장의 존재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이곳이 현지인에게는 '히든 스팟'이라고 소개한다. 주술시장에 도착하자 그들은 시장의 이국적이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심지어 평소 호기심 많기로 알려진 미미조차도 불안한 기운을 느끼며 소름이 돋는다고 말할 정도. 하지만 주술용품들에 대한 호기심이 이들을 곧 매료시키고 특히 새신랑 고규필은 부부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오일에 흥미를 보이며 두 사람의 2세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 주술 체험을 마친 채코제는 이 경험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하며, 주술시장에서의 체험이 이번 여행에서 가장 흥미로웠다고 말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0.5성급 무인도에 5성급 셰프 이연복이 찾아온다. 오는 4월 29일 월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는 ‘섬통령’ 안정환이 무인도 폐가를 고쳐 시청자를 초대하는 ‘0.5성급 무인도 체크인 리얼리티’다. 첫 방송에서는 CEO 안정환과 일꾼 붐, 김대호 그리고 셰프 이연복이 0.5성급 무인도에 체크인하는 시청자를 맞이한다. 스튜디오에는 붐, 브라이언, 윤태진, NCT 도영이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청자 손님들의 첫 무인도 체크인을 앞두고 CEO 안정환은 “비록 물도 전기도 없는 0.5성급 시설이지만, 셰프만은 5성급”이라고 자신한다. “손님이 체크인 여부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셰프”라는 그의 철학이 반영된 것. 그의 자신감이 무색하지 않게 대한민국 최고의 중식대가 이연복이 셰프로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셰프까지 온 뒤, 호텔 임직원들은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나선다. 하지만 물때가 맞지 않아 빠지지 않은 물 때문에 식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전언. 이때 새 일꾼 김대호는 “사실 잠수가 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