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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즈 '시구요정' 제안? '찐팬구역' 에스쿱스, 구단 제안에 화색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에서 펼쳐진 신생 팬의 찐팬 도전기

 

ENA&채널십오야 신규 예능 ‘찐팬구역’에서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찐팬으로 알려진 연예계 대표 찐팬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출연해 팬심을 과시했다.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이번 4회에서는 이글스와 라이온즈의 팬들이 맞붙는다.

 

라이온즈의 찐팬이자 야구에 깊은 애정을 가진 에스쿱스가 출연해 라이온즈의 시구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이승엽 선수의 500홈련 기념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매니저가 예전에 이승엽 선수 매니저를 잠깐했었다는 이야기를 털었다.

 

에스쿱스는 라이온즈의 팬이 되기로 한 당일 팀이 패배한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의 응원이 팀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닌지 고민을 표현한다.

 

그러나 결국 “이기면 찐팬으로 직관을 가볼 거고, 지면 마음속으로 조용히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진정한 팬의 마음을 보여준다.

 

과연 에스쿱스가 라이온즈의 ‘시구 요정’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찐팬으로서의 그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찐팬구역’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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