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돌’ 심형탁 子 하루, 에몽이 생일 축하에 박수 짝짝! 미소 천사 강림!

  • 등록 2025.10.15 08:12:38
크게보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과 아들 하루가 진구와 에몽이로 완벽 변신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슈돌’ 593회는 ‘행복이 차오르는 가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심형탁이 최애 캐릭터이자 가족 같은 에몽이의 생일파티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형탁은 “어린 시절 유일한 친구였고, 에몽이 덕에 아내 사야를 만날 수 있었다”라며 에몽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온바, 심형탁이 여는 에몽이 생일 파티에 관심이 모인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와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한다. 심형탁이 노란색 카라티와 검정색 반바지로 에몽이의 단짝 친구인 노진구로 변신한 데 이어 하루가 에몽이로 변신해 스튜디오를 환호성으로 가득 채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에몽이 템으로 무장한 하루의 모습에 앙증 매력이 폭발한다. 특히 에몽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헬리콥터 머리띠가 귀여움을 더한다. 이어 생일 축하 머리띠를 착용하고 전 세계 에몽이 인형 사이에서 미모를 뽐내는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하루는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박수를 짝짝 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사르르 녹인다. 최지우는 “하루에몽이가 제일 예쁘네요~”라며 하루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소문난 에몽이 덕후 심형탁과 에몽이로 완벽 변신한 아들 하루의 에몽이 생일 파티 현장은 오늘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볼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숙정 기자 ad@newsinstar.com
<저작권자(c)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맥가이버팩토리 | 등록번호 : 서울 아04166 | 등록일 : 2016년 9월 27일 | 뉴스인스타 ISSN 2635-9359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양철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9-9 발행일 : 2016년 10월 10일 | Tel 02-6959-9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철수 copyright 2016 NEWSIN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