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1박 2일' 3년 만에 돌아온 혹한기 캠프! 눈물겨운 팀워크 결과는?!

  • 등록 2024.12.28 09:42:37
크게보기

 

'1박 2일' 문세윤과 조세호가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3년 만에 돌아온 혹한기 대비 캠프에 임하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1박 2일' 팀은 극한 야생에서의 하룻밤을 버티는데 꼭 필요한 생존 물품 및 식량을 얻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멤버 전원의 협동심이 필요한 단체 미션에서는 서로의 몸을 부둥켜안은 채 눈물겹도록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한다.      

 

특히 처음으로 혹한기 대비 캠프를 경험하게 된 조세호는 촬영 도중 여러 번 눈물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82년생 동갑내기 친구 문세윤은 "너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울어?"라며 타박을 주면서도 본인 역시 흘러나오는 눈물을 막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영하 6도의 날씨에 계곡물 등목에 도전한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도 상의를 탈의한 그는 비명과 함께 "어우 차가워"라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파이팅 있게 등목을 마치며 쾌남다운 면모를 선보였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도파민 넘치는 이준의 등목 장면은 오는 29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성민 기자 mean@newsinstar.com
<저작권자(c)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맥가이버팩토리 | 등록번호 : 서울 아04166 | 등록일 : 2016년 9월 27일 | 뉴스인스타 ISSN 2635-9359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양철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9-9 발행일 : 2016년 10월 10일 | Tel 02-6959-9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철수 copyright 2016 NEWSIN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