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 월드스타의 머구리 변신! 남다른 비주얼 '시선 집중'

  • 등록 2024.08.18 14:30:54
크게보기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이 인생 처음으로 해루질에 도전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기,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에서는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 진과 ‘안CEO’ 안정환, 김남일, B1A4 산들 그리고 이연복-이홍운 셰프 부자의 0.5성급 무인도 운영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붐, 김대호, 박명수가 이들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진은 머구리로 변신, 인생 첫 해루질에 도전한다. 0.5성급 무인도에 들어올 때부터 절친 산들에게 “이따만한 거 잡을 거야”라며 큰 생선을 잡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던 진은 남다른 머구리 핏을 자랑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자극한다.

 

그러나 예고 없이 내린 비로 잠잠하던 바다엔 파도가 들이치기 시작, 게다가 해루질이 처음이었던 진은 해산물을 알아보지 못해 물속에서 한참을 헤매었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그토록 바라던 큰 생선을 눈앞에서 발견하고도 연신 뜰채만 찾아대다 놓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고 해, 초보 머구리 진의 해루질 결과가 한층 궁금해진다.

 

진이 헤매는 사이, 경력직 머구리 김남일과 산들은 조금씩 수확을 거두기 시작한다. 상황을 지켜보던 ‘안CEO’ 안정환은 낙담한 진을 위해 1:1 코칭에 나섰다는 후문. 진의 눈높이 교육을 위해 갯바위에 무릎까지 꿇은 안정환은 “보라색만 찾으면 된다”며 전복을 잡는 꿀팁을 전수한다고.

 

과연 생애 첫 해루질에 도전한 방탄소년단 진은 보랏빛 전복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는 8월 19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안성민 기자 mean@newsinstar.com
<저작권자(c)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맥가이버팩토리 | 등록번호 : 서울 아04166 | 등록일 : 2016년 9월 27일 | 뉴스인스타 ISSN 2635-9359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양철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9-9 발행일 : 2016년 10월 10일 | Tel 02-6959-9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철수 copyright 2016 NEWSIN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