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편스토랑' 이정현, 깜짝 둘째 임신 고백…"태명은 복덩이"

  • 등록 2024.06.13 1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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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나이있어서 둘째 기대 안 했는데…'편스토랑'은 임신 명당"

 

6월 14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만능여신 이정현은 순둥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며 금요일 저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이 방송이 가족 같은 느낌이기에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말씀드릴 것이 있다”며 모두를 긴장시켰다.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둘째가 생겼다”고 고백했고 이에 ‘편스토랑’의 모든 출연진은 환호하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나이가 있어서 둘째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둘째 임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둘째의 태명은 '복덩이'로 첫째 서아를 임신했을 때 겪었던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솔직한 고백을 전했다.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던 첫째 임신 당시의 기억과 둘째를 간절히 원하게 된 이유, 임신 후 느낀 감정 등이 소개되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복덩이 엄마 이정현의 달라진 먹방과 이를 지켜보는 의사 남편의 예상 밖 반응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이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는 둘째의 태몽 이야기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서아에 이어 이정현 가족에게 찾아온 둘째 복덩이의 반가운 소식, 이정현의 둘째 임신 최초 고백은 6월 1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유아린 기자 alineyu@macf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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