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가왕에게 너무 가혹하다” 가왕 ‘나이팅게일’ 연승에 적신호?!

  • 등록 2019.06.16 08:40:59
크게보기

'10연승 가왕급’ 복면 가수 등장?! 첫 방어전 앞둔 가왕 ‘나이팅게일’의 운명은?!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성 가왕의 시대를 연 ‘나이팅게일’의 두 번째 왕좌 도전기가 공개된다.

 

무대 위 가장 높은 자리인 가왕석에 처음 앉아본 ‘나이팅게일’은 “사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다” 고 깜짝 고백하며 “오늘은 고소공포증 때문이 아니라 두 분 때문에 너무 떨린다”고 초조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언제 떨었냐는 듯 ‘나이팅게일’ 이 펼친 역대급 무대에 판정단은 “이게 사람이 가능한 호흡이냐?”,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보이스” 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주 등장한 역대급 고수 역시 ‘10연승 가왕급 등장설’까지 거론된 상황이다. 가왕 ‘나이팅게일’을 위협하는 다른 도전자들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왕감이다”, “연달은 연타에 정신을 못 차리겠다”는 다양한 호평을 받았다.

 

심지어 판정단은 “첫 방어전부터 너무 가혹하다”라는 평을 남길 만큼 ‘나이팅게일’의 연승도전이 쉽지 않음을 예고했다.

 

과연 ‘나이팅게일’은 역대급 실력자들을 물리치고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복면 가수가 왕좌를 차지하게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오늘(16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유정 인턴기자 기자 yujung1318@naver.com
<저작권자(c) 뉴스인스타,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맥가이버팩토리 | 등록번호 : 서울 아04166 | 등록일 : 2016년 9월 27일 | 뉴스인스타 ISSN 2635-9359 발행인 : 윤성환 | 편집인 : 양철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19-9 발행일 : 2016년 10월 10일 | Tel 02-6959-91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철수 copyright 2016 NEWSINSTA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