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톱스타 유백이’ 허정민, 사랑의 큐피트 大활약 순백 로맨스 성사 1등 공신 ‘현장 뒷모습’은?

  • 등록 2019.01.16 1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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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큐피트’ 허정민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tvN ‘톱스타 유백이’가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로맨틱한 순백 로맨스로 매주 불금 시청자들의 채널 고정을 유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순백(유백+강순) 커플을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이자 이들의 앞날을 꽃길로 인도해준 ‘1등 공신’ 허정민(남조 역)의 촬영 비하인드 현장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귀여운 남조의 모습부터 부끄럽고 수줍은 많은 남조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김지석(유백 역)을 향해 꽃받침을 한 귀여운 모습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이불을 덮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부끄부끄한 모습까지 드러났다.


특히 허정민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매주 순백커플을 화끈하게 밀어주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이에 허정민은 ‘하드캐리’,‘열정 만수르’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허정민의 싱그러운 미소에서 엿볼 수 있듯 그의 미(美)친 존재감은 촬영장에 활력을 부여하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극 중 남조 캐릭터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은 매 촬영이 끝날 때마다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들을 빵 터지게 만드는 등 촬영장에서 가장 많은 웃음 지분을 자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tvN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허정민을 비롯해 김지석-전소민-이상엽이 촬영 내내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스태프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힘을 북돋아주는 등 이들의 남다른 팀워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배우들의 쫀쫀한 케미와 호흡이 향후 전개에도 완벽히 반영될 예정이니 남은 2회 동안 휘몰아칠 전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18일(금) 밤 11시 10회가 방송된다.

차혜린 기자 chadori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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