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올빼미>가 주인공들의 낮과 밤 온도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극과 극 반전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아들의 죽음으로 광기에 눈 먼 왕 '인조'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인조'의 두 모습 사이 상반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들의 죽음 이후 광기에 눈이 머는 왕 '인조'는 첫 번째 스틸에서 ‘소현 세자’의 죽음을 확인하고 절망에 빠진 모습과 달리, 두 번째 스틸에서는 죽음에 대한 단서를 쥔 ‘강빈’과 차분히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영화 속 어떤 반전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인조'는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로 강렬한 긴장감을 유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경수'는 낮에는 앞을 볼 수 없지만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주맹증이 있는 침술사로, 낮에는 허공을 응시하며 탕약을 달이는 모습인 반면 밤에는 붓을 쥐고 글씨를 쓰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주맹증 때문에 세자 죽음의 목격자가 되는 '경수'는 극의 핵심을 쥐고 있는 인물인 만큼,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력을 다할 예정이다. '경수'와 '인조'의 극
영화 <데시벨>에 탄탄한 연기력과 인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까지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정상훈이 ‘특종 취재 기자’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그는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을 우연히 만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되는 인물로, 몸을 아끼지 않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맡은 캐릭터에 200% 몰입하여 외모와 말투, 몸동작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배우 정상훈은 축구장과 워터파크 등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폭탄 테러 현장 곳곳에서 활약을 예고한다. 이어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서복>, <안시성>부터 [이브], [인간실격] 등 멈출 줄 모르는 열정과 에너지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온 박병은은 테러의 타깃이 된 부함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을 맡아 궁금증을 자극한다. 날카롭고 예리한 시선으로 테러 사건에 얽힌 진실을 쫓는 그는 숨 막히는 추격전 속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며 작품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 19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NETFLIX 영화 '20세기 소녀(20th Century Girl)'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와 방우리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NETFLIX 영화 '20세기 소녀'는 어느 겨울 도착한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1999년의 기억, 17세 소녀 나보라(김유정 분)가 절친 김연두(노윤서)의 첫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사랑의 큐피트를 자처하며 벌어지는 첫사랑 관찰 로맨스로 10월 21일(금) 공개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에서 모든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전격 파헤친다. 오는 26일 공개되는 <형사록>에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중심에 놓인 인물 ‘친구’를 향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극중 ‘친구’는 30년 동안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던 강력계 형사 ‘김택록’(이성민)을 하루 아침에 뒤흔드는 인물로 등장한다. ‘친구’는 때론 장난스럽게, 때론 무자비하게 ‘택록’을 옥죄며 그를 몰아친다. ‘택록’은 탁월한 형사의 감으로 모든 사건을 단번에 간파하는 형사지만 ‘친구’가 누구인지 쉽사리 예측하지 못한다. 특히 ‘친구’는 ‘택록’과 관련된 과거 속 사건의 진상을 모두 꿰뚫고 있는 인물로, 이로 인해 ‘택록’은 그동안 믿고 있었던 주변인들을 의심한다. ‘친구’ 캐릭터가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오는 11월 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끌어낸 가운데, 혼신의 힘을 다해 열연을 펼친 배우 정일우가 파격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 가족>은 인생은 놀이, 삶은 여행처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이야기. 2006년 MBC 인기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정일우는 이후 [돌아온 일지매],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 다수의 드라마를 히트시키며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랐다. 이후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까지 폭넓은 인기를 누리는 스타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배우 정일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잡]에서 외모, 두뇌, 재력 등 모든 것을 갖춘 재벌 탐정 은선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번에 개봉하는 신작이자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의 캐릭터로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속도로 가족>에서 배우 정일우가 맡은 역할 기우는 인생은
올가을 뜨거운 N차 관람 돌풍의 주인공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영화의 깊은 여운을 담아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한 가운데, 관객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2주차 현장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했다.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마침내 드러나는 인류보완계획의 비밀, 특무기관 ‘네르프’와 이를 막으려는 ‘빌레’ 그 중심에 선 에바 파일럿들의 마지막 이야기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이끌고 있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4부이자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포스터는 푸르른 해변에 서있는 ‘에반게리온’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반게리온’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서사를 밀도 있게 채우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반가운 모습과 함께 “안녕, 모든 에반게리온”이라는 카피가 더해진 포스터는 마침내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최종장을 만나게 된 국내 팬들의 깊은 여운과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개봉 직후 이어진 뜨거운 관객 반응에 힘입어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2주차 현장 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을 확정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월 12일(수)부터 10월 14일(금)까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10월 21일(금)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행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배성재의 텐>,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러브픽션>, <형>, <국가대표2>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AF는 “올해로 7년째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식 사회를 맡게 되었다.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개막식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오랜 인연과 신뢰를 내비췄다. 배성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포문을 여는 BIAF2022 개막식은 10월 21일 (금)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개최되며, 25일(금)까지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펼쳐진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6일(목)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2022)' 레드카펫 행사가 열려 영화 한산 배우 변요한, 옥택연, 박훈, 박재민, 김한민 감독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6일(목)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2022)' 레드카펫 행사가 열려 배우 주현영, 주종혁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6일(목)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2022)' 레드카펫 및 핸드 프린팅 행사가 열려 유아인(Yoo Ah-in)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0월6일(목)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제31회 '부일영화상(2022)' 레드카펫 행사가 열려 배우 임시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