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5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이찬원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5일(월)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건일, 정수, 가온, O.de, Jun Han, 주연과 가수 유회승, 그룹 템페스트(Tempest) 한빈, 형섭, 혁, 은찬, LEW, 태래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을 위한 본격 담금질에 돌입했다. 25일(오늘)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훈련에 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최강야구’의 수장 김성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맹훈련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2년 동안 볼 때 하나 느낀 게 있어. 이 팀은 프로 같이 한다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프로보다 뒤떨어진다는 이야기 하지 마라. 그만한 자부심을 가지라고” 말하는 김 감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와 함께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나선 신재영, 정성훈, 이택근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강 몬스터즈는 김성근 감독표 고강도 훈련에 연신 고통스런 비명을 터트리는가 하면 박용택, 이대호, 박재욱, 김문호, 정근우 등은 타율을 높이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최강 몬스터즈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가운데에도 “다시”를 외치며 훈련에 매진, 손바닥 가득 배긴 굳은살이 새 시즌을 앞둔 이들의 투지를 입증한다. 영상 말미 김 감독은 “우린 이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야. 마지막
“양국의 응원 불꽃! 더블로 활활 타오른다!” ‘한일가왕전’이 한국과 일본의 공동 방송 편성을 전격 확정했다.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MBN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펼쳐진 치열한 트롯 오디션인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을 통해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롯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무기로 ‘트롯’으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세계 최초 ‘트롯 한일전’이다. ‘한일가왕전’은 대한민국 ‘트롯 오디션’ 불패 신화를이끈 서혜진 대표가 ‘K-트롯’의 세계화를 위해 한일합작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한류의 역사를 다시 쓸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MBN ‘한일가왕전’이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방송이 편성돼 의미를 더한다.‘한일가왕전’은 한국에서는 MBN,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위성방송 ‘WOWOW’(와우와우)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송된다. 먼저 ‘한일가왕전’ 한국 방송은 MBN에서 4월 2일(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일본 ABEMA(아베마)에서는 한국 첫 방송 날짜인 4월 2일 일주일 후인 4월 9일부터 매주 업로드되며, WOWOW(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의 4회 호스트 한예슬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폭발했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한 한예슬은 “재밌게 놀다 가겠다”며 특유의 솔직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영화 ‘파묘’를 패러디한 ‘도파묘’ 코너였다. 한예슬은 도파민에 사로잡혀 밈 중독을 끊어내지 못하는 도파귀로 등장하여 거침없는 밈 패러디로 대환장 폭소를 자아냈다. 도파굿을 벌이는 이수지, 권혁수, 김원훈, 김규원은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연기로 한예슬과의 환상 호흡을 만들어냈다.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빙썅견니’ 코너에서는 예슬쉬안으로 등장, 천가이(윤가이), 리쯔후이(정상훈)와 함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코믹 한중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셀프 세차장’ 코너에서는 슈퍼카를 소유한 세차 동호회의 여왕벌 회장으로 등장, 그를 추종하는 신동엽, 김민교, 권혁수, 안도규를 쥐락펴락하며 한예슬만의 관능적인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한예슬은 “떨렸지만 뿌듯한 시간이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고 간다”라는 소감과 함께 무대에서 열연을 펼친 크루들과 따뜻한 포옹을 하며 무대의 여운과 감사를 나눴다. 한편, 이번 편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9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24일) ‘사당귀’ 방송에서 전현무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재테크 비법을 처음 공개한다. 특히 “주식을 아예 안 한다”라는 의외의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전현무는 “국채, 채권 등 안전 자산 위주로 투자한다”라며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한다고 밝혀 듣는 이를 솔깃하게 했다는 후문. 반면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밝힌 박기량이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다”라며 카드 짠테크(짠돌이+재테크) 비법을 밝히자, 전현무는 “신용카드도 적당히 써야 재테크가 된다”라며 조언한다고. 여기에 ‘트로트계 꽃사슴’ 장민호 또한 “나 역시 채권 같은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는 편”이라고 말했다고 해 안전 재테크 비법에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MBC ‘원더풀 월드’의 모든 계략에는 차은우가 있었다. 급기야 김강우와 임세미의 불륜까지 알아버린 김남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모두 잃고 오열했고, 차은우는 이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여 아름답지만 섬뜩한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8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이 모든 것은 선율(차은우 분)이 수현의 행복을 무너뜨리기 위해 설계한 것임이 드러나며 대파란을 선사했다. 특히 수현이 블랙박스를 통해 수호의 불륜상대가 유리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역대급 몰입을 선사했다. 선율이 권지웅(오만석 분)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수현은 그와 독대한 자리에서 과거 선율이 지웅의 아들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했던 말을 상기시키며 “대신 전해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얼마든 좋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돼”라며 경고했다. 이에 선율 역시 지지 않고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아요”라며 도발하자, 수현은 “나는 내 새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가 남다른 개그감으로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준호와 김대희, 홍인규는 23일(어제)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12회에서 유쾌한 베트남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희는 1년 전, 베트남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상처 때문에 수영장에 못 들어가 플로팅 조식을 못 먹었던 김대희는 그때 못 푼 한을 지금 풀어보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포부답게 김대희는 MZ 세대를 따라잡기 위해 보정 어플로 사진을 찍었고, 결과물은 본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일정으로 마사지샵을 방문한 독박즈들은 어김없이 독박 게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독박 게임을 위해 한국에서 하모니카까지 챙겨오는 등 게임에 진심이었다. 게임은 하모니카를 입에 물고 마사지를 받는데, 가장 먼저 하모니카에서 소리가 난 사람이 독박자가 되는 룰이었다. 첫 번째 도전자는 홍인규였고, 마사지를 받은 홍인규는 16초를 기록했다. 이어 2번째 주자로 김준호가 도전, 홍인규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김대희는 시작하자마자 위기를 느끼며 굉장히 고통스러워했지만 23초를 기록해 홍인규를 이겼다. 홍인규는 독박자가 될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의 박기웅 미스터리에 시청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주원의 삼촌 박기웅의 실종 전단지가 첫 회부터 ‘떡밥’으로 투척됐기 때문.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집안 대대로 죽은 자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 앞엔 비운의 운명이 도사리고 있다. 저승의 물건을 훔친 조상의 죄로 후손인 그도 35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란 단명의 저주다. 기주의 조상들은 모두 실족사, 의문사, 심장마비, 고사(압사), 관통사 등 이유도 다양하게 서른 다섯 해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주는 지독한 고독과 매일을 싸워야 했다. 특히, 6대 사진사이자 삼촌인 서기원(박기웅)은 기주에게 남다른 존재였다. 아빠가 죽고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기 때문.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게 된 기주는 항상 자신을 죽이려 쫓아오는 귀신들의 공격을 받았다. 그럴 때마다 기원이 나타나 기주를 구해줬고, 무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아줬다. 귀신과 싸우는 법과 소금으로 결계를 치는 방법을 알려준 이도 바로 삼촌이었다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2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을 이끈 배우 최수종(강감찬 역), 윤복인(강감찬 처 역), 정호빈(유방 역)이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부터 연기력이 돋보이는 재연까지 선보이며 숨겨진 예능감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윤복인은 최수종의 반전 이미지를 폭로해 눈길을 끈다. 윤복인은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 당시 감독의 '컷 사인'과 함께 최수종이 남다른 애교를 뽐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최수종은 애교 때문에 편집된 장면을 직접 보여주며 형님들을 폭소케 했다고. 또한 '고려희라' 별명을 얻은 윤복인은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남편 강감찬에게 바가지긁는 연기를 실감나게 선보일 수 있었던 사연을 전한다. 윤복인은 "현실 남편에게 화풀이하고 싶은 마음을 강감찬에게 풀었다"라며 리얼리즘 연기에 대한 진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수종은 명불허전 사랑꾼답게 "아내 하희라의 연극은 한 회차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라며 너무 많이 관람해 연극 대사까지 암기했다고 밝혀 형님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과 장승조가 살벌한 기싸움을 벌인다. 오는 25일(월) 밤 10시 10분부터 연속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3, 4회에서는 김태헌(연우진 분)이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 사건’과 관련해 설우재(장승조 분)를 취조한다. 앞서 차은새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인 태헌은 은새의 통화 내역을 통해 서정원(김하늘 분)의 남편인 우재가 은새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이어왔다고 생각했다. 태헌은 곧바로 우재의 집으로 향한 뒤 정원이 보는 앞에서 우재에게 경찰서로 동행할 것을 요구하며 팽팽한 긴장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늘(23일) 공개된 스틸에는 늦은 밤 경찰서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숨 막히는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태헌과 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헌은 은새와의 관계를 숨기고 있는 우재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노려보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은새와 불륜 관계를 부인한 우재는 속을 알 수 없는 태연자약한 표정으로 태헌을 바라보고 있어 참고인 조사에서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