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마지막 결전지인 부산에서 펼쳐지는 붕어 민물 낚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장 6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시어부5의 어부 대상을 뽑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마도에서의 시즌5 마지막 출조를 앞두고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인해 하루 일찍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멤버들은 대마도 대신 부산에서 시즌5의 어부 대상을 가리게 되는데. 바다 낚시에서 민물 낚시로 낚시 종목이 바뀌면서 민물 강자로 불리는 주상욱은 “우승 한번 노려봐?”라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65년 민물 조력의 이덕화 또한 유력 후보로 떠오르게 된다. 과연 누가 마지막 결승전에서 대반전의 시나리오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지렁이, 새우에 이어 옥수수까지 다양한 미끼가 제공된다. 현재 배지 4개로 단독 1등을 달리고 있는 이수근은 “이것저것 써볼게요. 제가”라며 어부 대상 유력 후보다운 여유로움을 보인다. 이어 옥수수를 미끼로 선택한 이수근은 캔 옥수수를 받자마자 숟가락으로 옥수수를 떠먹기 시작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 정도 맛이면 먹겠는데?”라며 옥수수 맛에 푹 빠진 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 그리고 주우재가 신혼부부의 첫 주택살이를 위해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작업 공간을 갖춘 주택을 원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아내는 식물 디자이너로 가드닝 클래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무술 감독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힌다. 주택 로망이 있는 남편을 위해 용기 내어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밝힌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남편 직장이 있는 파주까지 차로 30분 내외의 곳으로 작업 공간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또, 널찍한 거실과 마당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9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김호중과 박나래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주우재가 대표로 출격한다. 김호중의 시그니처 손동작을 취하며 오프닝에 등장한 세 사람은 시작부터 하이텐션을 자랑한다. 이에 장동민은 “포항 호미곶에 있는 손이 김호중씨의 손이죠?”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 사람이 찾은 곳은 파주시 탄현면으로 의뢰인 남편의 직장까지는 차로 15분, 헤이리 예술마을은 차로 3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복팀의 매물은
길거리 심사단이 유명가수 못지않은 예능감을 선보인다. 오늘(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4회는 지난 3회에 이어 서울에서의 버스킹이 계속된다. 흐린 날씨로 인해 소극장에서 진행된 두번째 버스킹은 낭만 가득한 무대들로 모두를 만족시키며 완벽한 밤을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버스킹 현장을 초토화시킨 길거리 심사단의 기상천외한 심사들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매번 여심을 훔치며 관객들과 길거리 심사위원들에게 공개 고백을 받은 소수빈이 급기야 치정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된다. 심사위원 ‘소수빈 여사친’이 결국 남자친구가 지켜보는 앞에서 “남자친구 자리가 위험하다”고 충격 고백한 것. 도파민 폭발이 예상되는 흥미진진한 삼각관계의 결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80대 최고령 심사위원 ‘성동구 윤종신’은 “팔순 잔치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소녀 같은 심사평으로 현장을 잔치로 만든다. 흥 부자 ‘한남동 싸이’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유례없는 노래방 심사를 보여줘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팩폭과 디스를 넘나드는 심사위원 등 8인 8색 길거리 심사단의 예상할 수 없는 심사평이 버스킹 대결에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가 담긴 3, 4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연속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3, 4회에서는 차은새(한지은 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서정원(김하늘 분), 차은새 살인 사건의 담당 형사인 김태헌(연우진 분), 은새와 외도 관계가 드러난 설우재(장승조 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26일(어제) 공개된 3, 4회 메이킹 영상에는 맡은 배역에 흠뻑 몰입한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접시를 내던지는 장면을 위해 꼼꼼하게 동선을 체크한 김하늘은 웃으며 파이팅을 외쳤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단숨에 돌변한 김하늘은 떨리는 목소리와 눈빛 속 남편의 외도를 알게 돼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인 서정원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화면 밖으로 벗어나서도 감정을 유지하던 김하늘은 컷 싸인이 나고 나서야 호흡을 추스르며 연기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멱살’ 속 살벌 케미를 담당하고 있는 연우진, 장승조의 취
개봉 전부터 연일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댓글부대>가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댓글부대>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리며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품성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손석구)과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팀알렙’의 리더 ‘찡뻤킹’(김성철), ‘팀알렙’의 스토리 작가이자 ‘댓글부대’의 제보자 ‘찻탓캇’(김동휘), 온라인 여론 조작에 빠져든 ‘팀알렙’의 키보드 워리어 ‘팹택’(홍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혼란스러워 보이는 ‘임상진’과 달리 휴대폰을 주시하며 속내를 알 수 없는 ‘팀알렙’의 모습이 대비되며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마치 화면에 오류가 난 듯한 효과는 ‘팀알렙’이 서 있는 곳이 마치 온라인상의 공간인 것처럼 느껴지며 궁금
27일(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태곤이 몸도 마음도 비우는 '비움의 날'을 선언한다. 이날 이태곤은 산에 오르며 마음을 정화한다. 이태곤은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올해는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해가 아닐까 싶다"라며 변화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언급한다. 이태곤은 "연락처에 1000명이 저장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100명 남았다. 지난해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을 잃었다"고 이야기하며 인간관계에 큰 변화가 있었음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집 정리를 결심한 이태곤은 먼저 고가의 술과 담금주들이 가득찬 진열장을 정리한다. 이태곤은 약 1000만 원어치의 술을 제작진들에게 나눠주고, "주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아쉬운 기색 없이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 그러던 중 누군가 이태곤의 집에 자연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MC 김지혜는 "숨겨둔 여자친구 아니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베일에 싸인 그는 이태곤의 옷장 정리를 함께하며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태곤이 그동안 수집한 명품 옷과 신발까지 모두 비워낸 '비움의 날'은 27일(수) 오후 8시 55분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눈물의 여왕’ 박지은 작가에서 안판석 감독으로 이어지는 멜로 장인들의 차원 다른 로맨스 라인업에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첫사랑 재질’ 정려원과 ‘도발적 연하남’ 위하준의 멜로 최적화 조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MBC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가 처연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빌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권선율 역)가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퇴폐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배우들이 달달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가 아름답고도 섬뜩함이 공존하는 빌런 캐릭터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지난 7회에서는 선율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수현(김남주 분)에게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접근했고, 첫 만남부터 우연이 아닌 계획의 일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선율은 수현이 법정에서 재판을 받았던 순간부터 출소까지 모든 순간을 지켜보고 있었고, 수현이 가장 행복해질 때를 기다리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던 것. 또한 8회에서는 수현이 남편 수호(김강우 분)의 불륜 상대가 유리(임세미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랑하는 두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고통에 빠졌다. 이것마저 선율이 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6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를 마치고 가수 김호중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6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를 위해 MC 전현무, 가수 김호중, 정호영 셰프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6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MC 이효리가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