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가 코멘터리 영상으로 ‘VERSUS’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벌서스)’의 FATE(페이트) 버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VIVIZ : FATE’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인터뷰 영상에서 VIVIZ는 ‘VERSUS’의 작업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며, 신곡과 무대에 대해 직접 스포일러했다. 먼저 엄지는 “미니 1집 ‘Beam Of Prism(빔 오브 프리즘)’이 비비드한 컬러, 미니 2집 ‘Summer Vibe(서머 바이브)’가 파스텔 톤, 미니 3집 ‘VarioUS(베리어스)’가 블랙을 각각 나타냈었다면 이번 ‘VERSUS’를 듣고 이제껏 냈던 세 앨범을 아우르는 좋은 앨범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에 대해 신비는 “노래를 들었을 때 무대가 전혀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안무가 너무 잘 나왔다. 역대 배웠던 곡 중에 가장 빨리 외운 안무다”라고 밝혀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엄지는 “매번 노래와 퍼포먼스를 열심히 준비하는 만큼 앨범이 나올 때마다 눈과 귀가 즐겁다. 특히 ‘MAN
가수 장혜진이 명품 보컬로 웹툰 ‘선녀외전’의 몰입도를 높인다. 장혜진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인기 네이버웹툰 ‘선녀외전’의 컬래버 음원 ‘가슴 아파도’를 발매한다. 2005년 드라마 ‘패션 70s’ OST로 환희가 가창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슴 아파도’는 2006년 앨범 ‘All Time Drama (올 타임 드라마)’에서 장혜진만의 감성을 담아 새롭게 발매된 바 있다. 그리고 2023년 ‘선녀외전’과의 컬래버 음원으로 새로운 감성을 더해 작품 감상을 돕는다. 장혜진은 “가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 내 눈이 행복한 건 처음이니까 / 삼킨 눈물에 맘이 짓물러가도 / 그대라면 난 괜찮아요” 등 대중의 큰 공감을 자아냈던 애틋한 가사를 더 섬세하게 표현해 ‘선녀외전’의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선녀외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프한 작품으로 날개옷을 되찾기 위한 21세기 선녀의 피 튀는 복수와 증오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보컬리스트 장혜진은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에 슬픔 이상의 감정을 표현한다. 애틋한 피아노
'밴드돌'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풀 밴드 에너지를 터트리며 데뷔 기대감을 높였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 'Catch The Young : Fragments of Youth (캐치더영 : 프래그먼츠 오브 유스)' 타이틀곡 'YOUTH!!! (유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각자의 공간에서 일상을 보내던 멤버들이 한곳에 모여 위쪽을 바라보는 모습과 다 같이 모여 합주하는 모습 등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장면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천장에서 내려온 스위치를 당기자 암전이 되는 듯한 효과와 함께 마무리돼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특히 캐치더영은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악기 퍼포먼스로 에너제틱 무드를 선사해 귀를 사로잡았다.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코러스가 시너지를 완성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캐치더영의 데뷔앨범 'Fragments of Youth'는 가장 빛나는 시절과 젊음의 찬란한 순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느낌과 이미지를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YOUTH!!!'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일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가을 감성 가득한 공연을 선사했다. 이솔로몬은 지난 28일과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솔로몬 콘서트 시리고 텁텁한 가을'(이하 '시리고 텁텁한 가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솔로몬은 가수 데뷔 전 산문집을 낸 등단 시인인 만큼 시와 노래가 공존하는 콘서트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솔로몬과 다수 공연에서 호흡을 맞춘 조커(이효석) 음악감독이 이번에도 피아노 플레이어로 참여해 더욱 퀄리티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날 이솔로몬은 '루아흐', '라헬'을 오프닝 무대로 꾸미고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Duet(듀엣)', 'Be Be Your Love(비 비 유어 러브)', '그대 떠난 뒤' 등의 곡을 분위기 있게 선사했다. '우울한 편지' 무대에서는 특유의 매력적인 톤으로 랩을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달밤',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등 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무대를 이어간 이솔로몬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I Do(아이 두)', '불꽃처럼'을 통해 흥을 폭발시키며 관객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했다. 특히 '좋은 밤 좋은 꿈'과 엔딩곡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
그룹 크나큰(KNK) 정인성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정인성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밤의 의미 (Trust Yourself)'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밤의 의미'는 부드러운 기타 리프에 따뜻하고 희망적인 신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짙은 어둠 뒤에 찬란한 태양이 뜨는 것처럼, 지나가는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고 괜찮다"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감성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정인성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그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음원과 동시 공개될 '밤의 의미' 스페셜 비디오 또한 정인성의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어느 드넓은 호숫가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스페셜 비디오를 통해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 정인성의 조각 같은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보이그룹 크나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정인성은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훤칠한 키,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12월 일본에서 컴백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LIT'은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나답게 'LIT'한 인생을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표현한 곡이다. 앨범에는 커플링곡으로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 타이틀곡 'Bubble (버블)'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된다. 함께 공개된 스테이씨의 이미지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이씨는 기존의 컬러풀하고 통통튀는 이미지를 벗고 모노톤의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멤버들은 자신감이 드러나는 눈빛과 포즈로 스테이씨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 스테이씨는 일본 컴백을 기념해 밋앤그릿(Meet&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스테이씨는 더 많은 팬들과 만나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씨는 'POPPY (파피)', 'Teddy Bear (테디 베어)에 이어 'LIT'으로 또 한번 현지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 EPEX(이펙스)가 일본 최대 프로 댄스 대회 ‘D리그’ 개막전에서 글로벌한 존재감을 빛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지난 29일 오후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린 ‘D리그 23-24 시즌(D.LEAGUE 23-24 SEASON)’ 개막전에 앰배서더로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D리그’는 일본 최대 규모의 프로 댄스 대회로, 이펙스와 함께 일본 보이그룹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FANTASTICS from EXILE TRIBE)가 이번 23-24 시즌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아직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펙스의 현지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날 개막전에서 이펙스와 판타스틱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는 발매를 앞둔 컬래버레이션 신곡 ‘Peppermint Yum(페퍼민트 얌)’의 첫 무대를 공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를 따라 펼쳐지는 이펙스의 격이 다른 퍼포먼스가 단연 이목을 사로잡았다. 국경을 뛰어넘은 두 그룹의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앞서 서로의 신곡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훈훈한 관계성으로 국내외 팬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이번 합동
가수 문종업의 컴백을 기념해 B.A.P 멤버들이 뭉쳤다. 문종업은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썸)’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B.A.P 멤버들과의 깜짝 만남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문종업을 비롯해 정대현, 방용국, 젤로가 만나 팬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줍게 팀 단체 인사를 선보인 B.A.P는 “오랜만에 함께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기는 것 같다”며 “(문)종업이의 앨범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고 밝혔다. 문종업의 두 번째 미니앨범 ‘SOME’ 발매 소식을 직접 전한 B.A.P는 “여러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며 “타이틀곡 ‘X.O.X’의 챌린지를 함께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땀으로 젖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귀띔해 추후 공개될 댄스 챌린지에 기대감을 높였다. 문종업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같이 챌린지를 찍게 돼서 싱숭생숭했고 너무 좋았다.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문종업의 컴백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B.A.P는 변함없는 우정과 화기애애한 케미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X.O.X’는 경쾌한 리듬, 스타일리시한 사운드가 조화를
그룹 케플러(Kep1er)가 한국에 이어 일본 현지까지 사로잡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27일과 28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일본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했다. ‘Fairy Fantasia’라는 타이틀에 맞게 이번 팬미팅은 요정들이 사는 낙원에서 케플러 아홉 멤버들이 팬들과 만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등장할 때부터 큰 함성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했다”라고 밝은 인사를 건넨 케플러는 “Kep1ian(케플리안, 공식 팬덤명)과 함께 할 수 있어 설렌다. Kep1ian이 즐기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제에 맞게 순위를 정해보거나 팀을 나눠 인트로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코너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긍정 요정, 취미가 가장 많은 요정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챌린지를 통해 춤 실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즐거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추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Kep1ian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
다이나믹 듀오가 ‘Smoke’ 리믹스 버전으로 신드롬에 불을 지핀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9일 아메바컬쳐 공식 SNS를 통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리더 계급 미션 음원 ‘Smoke’(스모크)의 리믹스 버전인 ‘Smoke Remix’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를 통해 ‘Smoke Remix’의 발매일시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로 공식화됐다. 영상에는 ‘Smoke Remix’의 후렴구 일부가 짧게 담겨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개코는 최근 자신의 SNS에 “‘Smoke’의 큰 사랑에 힘입어 리믹스를 준비해봤다. 이게 가능할까 싶었던 라인업이었는데 모두가 바쁜 와중에 흔쾌히 그리고 성심성의껏 참여해줘서 굉장한 리믹스 트랙이 될 것 같다. 기대하셔도 된다”라며 화려한 협업 아티스트 라인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페디(Padi)가 프로듀싱한 ‘Smoke’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리더 계급 미션곡으로, 지난달 음원으로 발매된 직후부터 줄곧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가 창작한 안무를 활용한 챌린
가수 원호(WONHO)가 지난 일본 팬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호는 지난 28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팬콘서트 '오호호 트립(OHHOHO TRIP)'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호호 트립'은 원호가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로, 지난해 7월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일본 도쿄에서 공연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은 댄서들과 함께 걸그룹 댄스 메들리 리허설을 진행하는 원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원호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 등 다양한 곡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대형과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본 공연에서 원호는 여행을 주제로 한 '오호호 트립'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BLUE)'를 시작으로 '온 더 웨이(ON THE WAY)~다키시메루요~', '돈트 헤지테이트(Don’t hesitate)', '아이 온 유(EYE ON YOU)', '크레이지(Crazy)'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