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부산에서 열린 무대인사와 영화의 전당 야외 시사회&쇼케이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부산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 등이 참석했다. <헌트>로 첫 연출에 나선 이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부산 일대 극장의 관객을 찾아 안경, 군번줄, 장우산 등 영화와 관련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증정하는 것은 물론,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등 특별한 팬서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쇼케이스는 3,000석 규모의 야외무대를 가득 채운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헌트> 주역들은 쇼케이스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팬서비스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부산 시민들을 만난 이정재 감독은 “많은 관객과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감사하다. 3천 명이 넘는 분들이 이렇게 <헌트>를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정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허성태,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 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지난 8월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의 홈경기에 초청받아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특히 이번 시구·시타 이벤트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 사상 처음으로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서는 것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격적인 시구·시타 이벤트에 앞서 시구를 맡은 이정재는 “영화 <헌트>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입니다. 오늘 LG 트윈스의 멋진 경기를 보러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헌트 >의 흥행과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시구에 임하는 포부를 밝힌 데 이어 함께 시타자로 나선 정우성은 “코로나로 한국 야구도 한국 영화도 굉장히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잘 버티고 이겨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시타에 앞서 한국 영화와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투수로 변신한 이정재와 타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7월 30일(토) 오전 7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 주, 주말 아침을 맞자마자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산: 용의 출현>은 이 기세를 몰아 파죽지세의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를 관람한 이들은 “액션씬이 진짜 웅장해서 스케일에 놀랐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시원한 해상 전투와 압도적 승리의 쾌감을 느끼니 스트레스가 바다에 풍덩” “전투씬 자체만으로 극장에서 볼 가치는 충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점 등 <한산: 용의 출현>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이 이렇게 관객들의 유일무이한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컴백작이라는 신뢰감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웅 이순신이라는 인물, 그리고 <명량>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활약을 들 수 있다. 여기에 51분 동안 몰아치는 시원한 해상 전투씬은 역대급 폭염을 기록 중인 최근,
올여름 유일한 항공재난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들이 tvN [출장 스페셜] 인터뷰에 최초로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그리고 한재림 감독까지 <비상선언>의 주인공들이 모두 참여해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장 스페셜]은 그동안 안테나 뮤직, BH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나영석 PD 대표 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의 또다른 스페셜 버전 방송. 이번에는 <비상선언>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나영석 PD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송강호, 이병헌,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그리고 한재림 감독까지 모두 나영석 PD와는 첫만남이라 더욱 유쾌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또한 일정 상 참여하지 못한 <비상선언>의 전도연 배우는 등신대로 함께 참여해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영화 <비상선언>에서 완벽한 호흡을 뽐냈던 배우들과 한재림 감독이 나영석 PD를 만나 선보일 유쾌한 이야기는 오늘 밤 저녁 10시
천둥의 신 ‘토르’가 MCU 히어로 솔로 무비 사상 최초,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토르’의 평화로운 안식년 계획을 산산조각 내는 역대급 빌런의 등장이다.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신 도살자 ‘고르’는 “MCU 역사상 최고의 빌런”이라는 극찬을 받은 캐릭터로, 우주의 모든 신들을 향한 복수심을 가지고 학살을 감행하는 인물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약 2억 9백만을 돌파하며 MCU 기록 역대 5위에 등극해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증명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뜨거운 반응이 꾸준히 이어지며 명실상부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배우 그리고 제작진의 강한 자신감이 기대를 더욱 높인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개인 SNS를 통해 “미친듯이 거칠고 재미있는 어드벤처다. 웃다가 울다가, 다시 아주 크게 웃고 그만큼 또 많이 울게 될 것”이라 전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사상 최고의 영화가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4일차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블록버스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4일째인 오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월 9일(토) 오전 8시 45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기록했던 <토르: 라그나로크>의 흥행세와 같은 기록으로 앞으로의 흥행 가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이후 전체 예매율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행진중인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이 같은 흥행세는 이번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으며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무더위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시원
1993년 데뷔 이후 30년간 드라마,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정재가 첫 연출 데뷔작 <헌트>로 연출은 물론 각본, 연기, 제작까지 맡으며 멀티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헌트>는 국내 개봉에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3천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7분간의 기립박수와 찬사를 받으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가 무려 4년간 시나리오 작업에 매진하며 작품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 지극히 현실적인 모습들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면서도 기존의 한국형 첩보 액션과 차별화되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애썼다. 화려한 액션을 겸비한 대중적인 장르물이면서도 인물들의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고 섬세하게 다루고자 한 것. 시나리오에 오랜 공을 들인 이정재는 주변의 제안과 응원에 힘입어 직접 연출에도 나섰다. 특히 캐
올해로 48회를 맞는 독립영화 결산 축제, 서울독립영화제2022가 작품 공모 일정을 발표했다. 접수 기간은 단편의 경우 2022년 7월 25일(월)부터 8월 16일(화) 오후 7시까지, 장편의 경우 7월 25(월)부터 8월 31일(수) 오후 7시까지다. 접수작품은 예심을 거쳐 12월 1일 개막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22 본선 경쟁부문에 상영된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연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경쟁 독립영화제다. 작년 작품공모에는 역대 최다 공모 편수인 1,550편이 출품되면서 코로나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해 최고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독립영화를 결산하는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독립영화제2022 작품 공모는 2021년 8월 이후 완성된 작품에 한하며 주제와 장르에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서울독립영화제 홈페이지(www.siff.kr)에서 온라인 출품신청서 작성 후 심사용 영상파일을 이메일(prog@siff.kr)로 제출하면 된다. 단편, 장편 모두 각각 마감일 오후 7시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이 모두 접수되어야 출품이 완료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22는 오는 12월 1일(목)부터 12월 9일(금)까지 9일간 개최된다. 작품공모에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에 이어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4번째 칸 경쟁 부문에 진출하며 한국 감독 가운데 최다 초청 타이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올드보이>,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박쥐>에 이어 세 번째 칸 국제영화제 본상을 받아 한국 영화인 최다 칸 국제영화제 수상 기록을 세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취화선> 이후 20년 만에 한국 작품이 받은 감독상으로 한국 영화사에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기록했다. <헤어질 결심>은 뤼미에르 극장에서 세계 최초 공개 직후 칸 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평점에서 올해 상영작 중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192개국에 선판매되며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올 여름 글로벌을 강타한 최고의 흥행 신드롬 영화 <탑건: 매버릭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6월 19일(일) 오전 8시 기준, <마녀2>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및 사전 예매량은 12만 8천 장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오늘 5시, 드디어 팬데믹 이후 첫 내한 관객 미팅 행사인 <탑건: 매버릭> 레드 카펫 행사가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이자 팬데믹 이후 첫 내한 관객 행사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6인의 주역들은 오늘 관객들과 잊지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됐다. 더불어 오늘 행사는 네이버 NOW를 통해서 단독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는 이제 신의 경지에 올랐다”, “액션 블록버스터판 <보헤미안 랩소디> 다”, “앞으로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을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으로 나눠질 것”, 등의 영화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을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6월15일(수)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볼룸 백두에서 쇼박스(SHOWBOX)의 새로운 기업 비전과 전략을 공개하는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려 쇼박스 김도수대표와 MCG(Maum Capital Group) 구본웅 의장이 기자와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