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페이스북

'상견니' 허광환 주연 '청춘18X2' 5월 22일 개봉, 예고편 공개

국경을 넘어선 풋풋한 여름날의 첫사랑

 

대만 인기 여행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평범한 노래방 아르바이트생 '지미'(허광한 분)와 대만으로 여행 온 일본 여행객 '아미'(키요하라 카야 분) 두 남녀의 운명적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의 예상치 못한 첫만남,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관계 그리고 이별은 결국 18살의 설렘가득한 첫사랑으로 남게된다.

 

18년이 흐른 현재, 36살이 된 ‘지미’가 ‘아미’의 흔적을 찾아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나오며 18살의 풋풋한 첫사랑이 재회할 수 있을지 관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너와 함께한 그해 여름, 그 여름을 나는 사랑했다"는 카피는 어느 여름,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든 두 사람의 감정을 담아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대만영화 ‘상견니’로 유명한 첫사랑의 아이콘 ‘허광한’과 일본아역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이어온 ‘키요하라 카야’가 국적을 넘어서 사랑을 표현하는 두 주인공을 맡았다.

 

연출은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2020년 일본아카데미상 6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신문기자’의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가 맡았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오는 5월 22일 개봉예정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