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3.1℃
  • 맑음강릉 22.3℃
  • 맑음서울 22.2℃
  • 맑음대전 23.0℃
  • 맑음대구 22.9℃
  • 맑음울산 20.9℃
  • 맑음광주 23.1℃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2.3℃
  • 구름많음제주 19.6℃
  • 맑음강화 20.5℃
  • 맑음보은 21.9℃
  • 맑음금산 22.4℃
  • 맑음강진군 23.7℃
  • 맑음경주시 22.2℃
  • 맑음거제 22.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조선 ‘미스트롯3’ 진선미, 국민들의 손에 달려 있다! 문자투표 전쟁 시작된다! 최종 우승자는?

 

TV CHOSUN ‘미스트롯3’ 문자 투표 전쟁이 시작된다.

 

3개월여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TV CHOSUN ‘미스트롯3’는 이제 단 하나의 무대만 남아 있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새로운 트로트 여제의 대관식에 눈과 귀가 쏠리는 가운데, 오는 7일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진다.

 

최후의 결전에서 누가 영광의 왕관을 차지하며 송가인, 양지은을 잇는 ‘미스트롯’ 제 3대 진이 될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앞서 치열했던 준결승에서 살아남은 TOP7은 정서주, 나영, 배아현, 미스김, 오유진, 김소연, 정슬이다.

 

‘미스트롯3’는 새롭고 신선한 매력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을 발굴했다. 특히 상향 평준화된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트로트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준결승 무대에서 공개한 TOP7의 신곡은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트로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무엇보다도 문자 투표 전쟁이 예고된다. 문자 투표는 받는 사람에 ‘#4560’을 누르고 응원하는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이름 오타는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여러 참가자에게 투표하는 다중 투표는 가능하나 한 사람에게 여러 번 투표하는 중복 투표는 불가능하다. 투표 번호는 준결승 순위 역순이다. 정슬 1번, 김소연 2번, 오유진 3번, 미스김 4번, 배아현 5번, 나영 6번, 정서주 7번을 배정받았다.

 

‘미스트롯3’ 제작진은 “국민적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인만큼 진선미를 국민들이 직접 선발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민 투표를 실시한다”라면서 “3개월여 동안 경연에 혼신을 다한 TOP7을 끝까지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초미의 관심사인 결승전에 앞서 7일 오전 9시에는 네이버TV에서 온라인 팬미팅이 개최된다.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과 선 박지현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가운데 TOP7의 첫 온라인 팬미팅이 펼쳐진다.

 

세상을 꺾고 뒤집을 트로트 여제가 탄생할 TV CHOSUN ‘미스트롯3’ 최종회는 오는 7일(목) 평소보다 30분 이른,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우리, 집’ 김희선, 카리스마 표정X포근 미소로 ‘노영원 박사’ 완벽 빙의
오는 5월 2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새롭게 방송될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첫 선을 보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협박자로부터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이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함께 가족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을 그린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이다. 김희선은 이 드라마에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커리어와 완벽해 보이는 가정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닥친 위협으로 인해 동요하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김희선은 심리상담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차분한 어조와 낮은 톤으로 연기하려 노력하는 등 상당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과 서적, 참고 자료 등을 통해 캐릭터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전한다.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분위기를 세련된 연출로 풀어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참신한 캐릭터 구축에 탁월한 필력을 보여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장르의 탄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