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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출연! 어린 시절 파푸아뉴기니에서 보낸 유년시절 공개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톡파원 25시'에 출연한다.

 

3월 4일(월)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도네시아 미식 여행과 멕시코 로스카보스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홍이삭은 어린 시절을 파푸아뉴기니에서 보냈다고 밝히며, 노을을 구경하거나 강에서 타이어를 타고 노는 등 자연 친화적인 놀이를 즐겼던 어린 시절을 소개한다. 이에 썬킴은 연탄 던지고 놀았던 자신의 유년 시절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외에도 홍이삭은 파푸아뉴기니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파푸아뉴기니 전문가'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가 펼쳐진다. 먼저 방문한 인도네시아식 백반집에서는 무려 18가지의 메뉴가 테이블을 꽉 채워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소의 뇌로 만든 '굴라이 오탁'이라는 음식에 MC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을 파는 '쁠라따란 다르마왕사 레스토랑'을 찾아간다. 이곳은 인도네시아 태틀러 매거진 선정 '자카르타 최고의 레스토랑 상'을 수상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소규모 노점 '와룽'에서는 팬케이크 반죽 위에 토핑을 올린 인도네시아 국민 간식 '마르타박'부터 지독한 냄새로 유명한 과일 '두리안'까지 맛보며 미식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어서 제2의 칸쿤이라고 불리는 멕시코 로스카보스 여행이 공개된다. 톡파원이 떠난 보트 투어에서는 '엘 아르코 바위', '펠리컨 바위', '태평앙으로 가는 창문 바위' 등 자연이 빚은 장엄한 바위들을 만나보고 곧이어 거대한 모습의 혹등고래가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음으로는 내부가 지폐로 뒤덮여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바에 방문해 멕시코 전통 술을 맛보고, 산호세 델 카보 지역으로 이동해 해산물 몰카헤테까지 맛본다. 특히 몰카헤테는 우리나라 절구와 비슷한 식기로 그 안에 해산물이 넘치도록 꽉 차 있는 비주얼이 MC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와일드 캐니언 어드벤처'를 찾아 사륜구동 자동차(UTV)로 아찔한 높이의 절벽 다리를 건너고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질주하며 시원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하는 인도네시아 미식 투어와 멕시코 로스카보스 랜선 여행은 오는 3월 4일(월) 저녁 8시 50분 '톡파원 25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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