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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싱어게인3 TOP7! 아형고 출연

 

'싱어게인3' TOP7이 형님들을 찾는다.

 

오는 17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TOP7의 주인공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leejean(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한다. 이들은 '싱어게인3'에서 경연하며 겪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싱어게인3'의 우승자 홍이삭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음 이탈이 났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다"라며 아찔했던 결승 무대에 대한 심경을 전한다. 이에 형님들은 준우승을 차지한 소수빈의 당시 속마음을 추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서 홍이삭은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바람의 노래'를 다시 선보이며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싱어게인3' 대표 라이벌 홍이삭과 소수빈은 라이벌 구도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소수빈은 세미파이널에서 홍이삭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던 이유를 공개하고, 홍이삭은 당시를 떠올리며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다시 모인 '싱어게인3' TOP7이 전하는 경연 뒷이야기와 이들이 선사하는 귀 호강 무대는 17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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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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