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1℃
  • 맑음강릉 19.3℃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13.1℃
  • 맑음부산 13.3℃
  • 맑음고창 9.1℃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3℃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 먹요정 등극!

 

‘신상출시 편스토랑’ 르세라핌 김채원이 러블리 먹방을 선보인다.

 

오늘 1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평가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 주방의 신사 장민호, 24년 차 주부 윤유선. 막강한 3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이지(EASY)’ 발매를 앞두고 있는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의 스페셜 평가단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르세라핌 김채원은 스페셜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이날 김채원은 러블리한 폭풍 먹방으로 ‘관리를 위해 잘 안 먹을 것 같다’라는 선입견을 한 방에 날려버렸다. 어떤 메뉴든 한 입 가득 넣고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 다채롭고 실감나는 맛 표현으로 모든 편셰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에 “정말 잘 먹는다”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졌다.

 

쉬지 않고 잘 먹는 김채원 모습에 윤유선은 “맛있게 먹으니까 예쁘다”며 엄마 마음으로 흐뭇해했고, 장민호는 “르세라핌이 잘되는 이유가 있다”며 노골적인 아부 멘트를 날려 웃음을 줬다. 김채원은 붐 지배인이 즉석에서 부탁한 고난도 삼행시에도 순발력 넘치는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그런가 하면 편셰프들의 막강 메뉴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장민호는 소문난 명란 애호가답게 명란감자크림우동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명란감자크림우동은 감자와 크림의 부드러움, 명란의 짭조름함, 우동면의 탱글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메뉴로 평소 장민호의 ‘1등 면 요리’라고. 과연 장민호가 좋아하는 명란으로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

 

진서연은 맛있게,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분식 3종을 최종 메뉴로 선보인다. 오트밀 떡과 칼로리가 낮은 스리라차 소스를 활용한 다이어트 양념으로 매콤한 맛을 낸 떡볶이. 두부면을 넣고 만들어 코코넛 오일로 튀긴 김말이 등을 세트로 선보인다. 진서연이 우승할 수 있을까.

 

윤유선은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 강부자가 칭찬한 묵은지닭볶음탕을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주부 9단 윤유선은 매콤한 닭볶음탕에 양파로 천연 단맛과 감칠맛을 내고 묵은지로 맛의 포인트를 잡았다. “묵은지는 정말 치트키”라는 극찬을 받은 윤유선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르세라핌 김채원의 역대급 귀요미 먹방과 메뉴 평가 대결의 결과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편스토랑’ 우승 메뉴는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로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또 간편식 형태로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