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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컴백’ VIVIZ, 미니 4집 마지막 포토 속 순백의 퀸…新 콘셉트 기대 UP

 

그룹 VIVIZ(비비지)가 4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의 4종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6일과 27일 0시 베일을 벗은 세 번째와 마지막 네 번째 콘셉트 포토 속 VIVIZ는 순백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퀸의 자태를 드러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은 페이스 체인을 착용한 VIVIZ의 반짝이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사랑스러운 핑크 머리에 리본 끈을 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 은하, 눈부신 금발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신비, 도발적인 눈빛으로 우아함을 내뿜는 엄지까지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닛과 단체 사진에서 VIVIZ는 얼굴을 맞대거나 서로에게 기대어 누운 유니크한 포즈로 한층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도 ‘VERSUS’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VERSUS’는 타인이 만들어낸 환상(FAKE)과 자신이 만들어가는 운명(FATE), 두 가지 세상 속 VIVIZ의 고민과 해답을 담은 앨범이다. 연일 공개된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도 VIVIZ의 상반된 분위기가 포착됐다. 이를 통해 완성형 소화력을 보여준 VIVIZ가 타이틀곡 ‘MANIAC (매니악)’ 활동으로 어떤 색다른 컬러를 각인시킬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VIVIZ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VERS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NIAC’으로 새로운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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