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7℃
  • 맑음울산 12.1℃
  • 맑음광주 14.6℃
  • 맑음부산 14.6℃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5.3℃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1.4℃
  • 맑음경주시 10.5℃
  • 맑음거제 11.5℃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영화 '1947 보스톤' 남녀노소 모두 사로잡았다! 박수부터 공감, 응원, 눈물까지! 경쟁작 제치고 평점 고공행진!

 

추석 극장가에 가슴 벅찬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입소문 속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승리를 그린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실관람 평점 1위를 기록하며 연휴 시작과 함께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47 보스톤>은 9월 27일(수) 개봉 첫날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한 주요 극장 3사 사이트에서 높은 실관람 평점을 기록,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점, CGV 골든 에그지수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8.9점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관객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개봉 첫날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개봉 전 실시한 블라인드 모니터 시사회에서 4.23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기대를 모았던 <1947 보스톤>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지지와 함께 전체 예매율 2위를 유지하고 있어 올 추석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기대케 한다.

 

<1947 보스톤>을 관람한 관객들은 “꽉꽉 담아낸 감동실화! 후반부 마라톤 장면이 압권!”(rkdud97**), “마라톤이 이렇게 재밌는 스포츠였구나”(깅**), “가슴이 뛴다…나도 뛰고 싶다! 나도 뭔가 도전해 보고 싶다!”(탄이****), “마라탕보다 더 맵고 쎄고 강한 K-마라손”(mc**m****) 등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영화 속 박진감 넘치는 마라톤 경기 장면에 대한 호평부터 “그분들이 있었기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애국심 들었고 눈물 났어요”(dayoung11**), “함께 달리는 맘으로 손에 힘 빡주고 응원하며 눈가가 촉촉”(크러****), “다들 마지막 장면에 홀린듯 박수까지 칠 정도였으니 말 다한 듯”(Har****) 등 우리 이름으로 기록된 최초의 승리에 벅찬 마음을 표하며 박수부터 응원, 눈물까지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또한 “이게 실화라니 감동 너무 심하다 심금을 울리는 배우들 연기와 스토리 강추!!!!”(autumn**), “근래에 본 한국영화 중에 제일 유익하고 재밌고 감동적!”(spacepot****), “추석 연휴, 가족들 손 붙잡고 영화관을 찾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영화!”(0420****) 등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의 열연과 베테랑 강제규 감독의 연출력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봉 첫날부터 실관람 평점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 속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1947 보스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