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3.8℃
  • 맑음강릉 22.7℃
  • 맑음서울 23.1℃
  • 맑음대전 24.0℃
  • 맑음대구 23.6℃
  • 맑음울산 20.4℃
  • 맑음광주 23.6℃
  • 맑음부산 22.2℃
  • 맑음고창 23.0℃
  • 구름조금제주 20.6℃
  • 맑음강화 20.8℃
  • 맑음보은 22.9℃
  • 맑음금산 23.0℃
  • 맑음강진군 25.0℃
  • 맑음경주시 23.2℃
  • 맑음거제 22.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인피니트 김성규, 건강 비결 '안방 사우나' 예찬! 성규표 건강 밥상의 메뉴는?!

 

MBC ‘나 혼자 산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자취 10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모닝 한약부터 안방 사우나까지, 철저히 건강을 지키기 위한 김성규의 ‘건생건사’ 루틴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데뷔 14년 차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김성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인피니트 김성규가 무려 6년째 살고 있는 ‘성규 하우스’를 공개한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심플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는 “제 의견이 들어간 물건이 없네요”라면서 자신에게 집은 오직 쉬는 공간이라고 밝힌다.

 

병약미(?) 가득한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난 김성규는 공복에 한약 한 봉지를 드링킹한다. 그는 “어느 순간 체력에 과부하가 오더라”라며 작년부터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이어 모닝 턱걸이 5세트를 아득바득 해내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성규는 턱걸이를 마친 후 ‘안방 사우나’로 향한다. 그는 혈액 순환,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과를 언급하며 ‘안방 사우나’ 예찬론을 펼친다. 이어 비타민,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성규표 건강 메뉴까지 건강 챙기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전날 잠들기 전부터 생각했다는 그의 건강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김성규는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친구, 구청, 관리소에 전화해 모르는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물어보는 게 창피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혹시나 실수할까 봐 질문을 쏟아내는 그의 모습에서 ‘확신의 TJ(MBTI)’ 향기가 느껴진다.

 

건강 관리에 진심인 자취 10년 차 김성규의 일상은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우리, 집’ 김희선, 카리스마 표정X포근 미소로 ‘노영원 박사’ 완벽 빙의
오는 5월 2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새롭게 방송될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첫 선을 보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협박자로부터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이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함께 가족을 지키려 애쓰는 모습을 그린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이다. 김희선은 이 드라마에서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심리상담의이자 셀럽인 노영원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커리어와 완벽해 보이는 가정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닥친 위협으로 인해 동요하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연기한다. 김희선은 심리상담의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차분한 어조와 낮은 톤으로 연기하려 노력하는 등 상당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과 서적, 참고 자료 등을 통해 캐릭터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전한다.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분위기를 세련된 연출로 풀어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참신한 캐릭터 구축에 탁월한 필력을 보여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 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장르의 탄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