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9.2℃
  • 구름많음서울 7.4℃
  • 대전 7.1℃
  • 대구 9.7℃
  • 흐림울산 9.5℃
  • 구름조금광주 10.9℃
  • 구름많음부산 12.6℃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8.4℃
  • 흐림보은 7.4℃
  • 흐림금산 7.0℃
  • 맑음강진군 11.8℃
  • 흐림경주시 9.4℃
  • 구름조금거제 12.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N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신성-에녹 & 민수현-김중연, “혹시 우리...소개팅 하러 가는 거 아니야?!”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김중연이 컴백 첫 촬영으로 소개팅을 예상하며, 난리법석 ‘설렘 리액션’을 터트려 폭소를 안긴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은 ‘불타는 트롯맨’의 든든한 형님 라인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TOP7 동생들과 함께 ‘당신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찾아가 여러분의 가슴에 장미꽃을 피워드려요’라는 타이틀로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이와 관련, 오는 8월 1일(화)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에서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김중연이 뭉쳐 강원도 인제의 맛과 멋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가슴팍에 각자 다른 번호가 적힌 의문의 번호표를 단 채 창문이 가려진 승합차에 탑승했고, “인제에 할 수 있는 게 되게 많더라”며 익스트림 레프팅을 언급하는 등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신성이 의문의 번호표 의미를 추측하다가 “혹시 우리 소개팅하러 가는 거 아니야?!”라는 돌발 발언을 했고, “안녕하세요, 남자 1번 신성입니다”라며 소개 멘트를 연습해 폭소를 안겼던 것. 신성의 발언에 승합차 안 분위기가 단숨에 핑크빛으로 물든 가운데 손태진은 제작진을 바라보며 “어머 우리 ‘짝’ 찍는 거예요?”라고 흥분했고, 에녹은 “너무 좋다!”고 두 볼을 붉게 물들인 채 박수를 쳐 웃음을 더했다.

 

더불어 손태진은 “뭐가 됐던 이제는 무서움보단 설렌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고, 에녹 또한 “또 어떤 걸 경험할지 궁금하다”며 맞장구를 쳤다. 하지만 제작진이 도파민 풀충전 된 멤버들을 향해 “설렌다고요?”라는 의미심장한 반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또다시 뒤바꿨던 것. 과연 멤버들에게 부여된 의문의 번호표는 무엇을 의미할지, 장필무 멤버들의 소개팅 소원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컴백 첫 촬영인 만큼 어느 때보다 넘치는 열의와 들끓는 에너지를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며 “멤버들이 ‘장필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인 강원도 인제에서 또 어떤 케미로 명장면들을 탄생시켰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장미꽃 필 무렵’은 ‘지구탐구생활’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