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7℃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몸쓸것들' 김민경X피지컬100 4人 근육+예능 꿀케미 시청자 사로잡았다!

 

'몸쓸것들'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3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기상천외한 미션에 뛰어든 태릉이 놓친 근수저 김민경, 대한민국 대표 스트롱맨 조진형, 내추럴 보디빌더계 레전드 마선호, 아시안게임 레슬링 메달리스트 남경진, 다재다능 운동 여제 장은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쓸것들' 첫 미션 주제는 '밀고 당기는 힘'이었다. 상상 그 이상의 미션들이 5인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펀치 머신으로 몸을 푼 멤버들은 풀파워 미션을 이어갔다. 첫 미션은 '인력으로 풍력을 이겨라'. 몸에 낙하산을 매달고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강풍기의 풍력을 버텨야 하는 미션. 130kg 거구 조진형마저 강풍기에 휘청거리며 "야, 이거 세다 세"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조진형은 무서운 기세로 돌진, 괴력을 발휘하며 미션에 성공했다. 모두가 "이게 된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아령 청기백기 게임'으로 한껏 텐션이 오른 근육을 더욱 풀가동시켰다. 근세포가 폭주하는 가운데, 중계팀 최성민과 남호연의 센스 넘치는 진행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네버엔딩 멘트로 아령을 들고 있는 멤버들을 분노하게 한 것. 특히, 방송 내내 순둥 매력과 능청 매력을 오가던 마선호는 최성민, 남호연에게 급발진 분노하더니 이내 빠른 사과를 해 안방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김민경의 활약도 진풍경을 만들어 냈다. 김민경은 강풍기 미션 성공은 물론 아령 청기백기 게임에서 남경진과 함께 공동 우승하며 '역시 김민경'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다. 프로 운동인들 사이에서 가뿐히 미션을 해내는 김민경의 모습이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 대목. 김민경은 멋쩍게 웃으며 "버틸만하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김민경 파워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미션인 27톤 카 캐리어 미션을 성공시킨 것. 밧줄 하나에 의지해 맨몸으로 카 캐리어를 끌어야 하는 역대급 미션이었다. 김민경은 폭주하는 근육과 모든 걸 쏟아부은 근력으로 처음에는 미동도 하지 않던 카 캐리어를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김민경뿐만 아니라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역시 카 캐리어 끌기에 성공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션이 가능으로 바뀌는 순간 안방에 소름 끼치는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은 '몸쓸것들' 멤버들이 만들어 갈 진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5인 멤버들이 빚어낸 예능 찰떡 케미스트리 또한 방송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최종 1등 남경진에게는 황금 티켓이 돌아갔다. 과연 다음 주엔 또 어떤 상상 초월의 미션이 등장할지, 황금 티켓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깜짝 게스트 정중하의 모습이 포착돼 역대급 꿀잼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야신 행동 분석가’ 정근우, 김성근 감독 징크스 낱낱이 파헤치다!
‘최강 몬스터즈’가 2024 시즌 첫 번째 직관 경기를 통해 부스터즈를 만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2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전 3승으로 현재 승률 10할을 달리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전승’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성근 감독은 고척돔 정중앙에 앉아 웜업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하며 선발 라인업을 고심한다는데. 이를 바라보던 정근우는 현재 팀이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김 감독이 또 하나의 징크스를 정확하게 지키는 중이라고 분석하며 “(김 감독은) 징크스가 매년 몇 십 개씩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직관 경기 개시 직전, 제작진은 새로운 슬레이트 요정을 임명한다. 해당 소식을 들은 선수는 깜짝 놀라며 부담감을 감추지 못한다. 몇 번이고 슬레이트를 치는 행동과 멘트를 복습하던 선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고. 이에 이홍구 다음으로 2대 슬레이트 요정이 되어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 루틴으로 자리 잡을 선수는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고려대 야구부 역시 승리에 대한 열의를 다진다. 김지훈 감독은 “고려대 정신인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