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6℃
  • 맑음서울 19.0℃
  • 맑음대전 19.8℃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9.8℃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5℃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9.3℃
  • 맑음금산 17.9℃
  • 맑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1.7℃
  • 맑음거제 22.3℃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X박지환X김형묵X김진우, 연기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 공개!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순정복서’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 이권숙’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힘차게 시동을 건 ‘순정복서’ 대본리딩 현장에는 최상열, 홍은미 감독과 김민주 작가를 비롯해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등 드라마를 이끌어갈 배우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본 리딩에 앞서 연출을 맡은 최 감독은 “스포츠 드라마가 찍기 어렵다고 하는데 ‘순정복서’에는 야구와 복싱이 나온다. 수월하진 않겠지만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배우님들을 모셨다고 생각한다.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연기 열전을 선보였다.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인 뒤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한 이상엽은 눈빛부터 말투, 제스처 등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유일무이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 역을 맡은 김소혜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랜드 슬램을 앞두고 사라진 이권숙으로 변신, 섬세한 감정 연기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스스로 입증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티키타카로 환상의 호흡을 뽐낸 이상엽과 김소혜는 “‘순정복서’는 불행 앞에 던져진 사람의 의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지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이러니한데 자신의 인생을 내건 위험천만한 게임을 통해 이들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인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도박 사이트 운영자 김오복 역의 박지환과 전 WBA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천재 복서 이권숙의 아버지 이철용으로 분한 김형묵은 진지한 눈빛과 대사 톤을 장착,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진우는 유치원 부원장 한재민으로 분해 부드러우면서도 스윗한 매력을 발산해 보이며 극에 몰입했고, 천재 복서 이권숙과 적대 관계에 놓인 세계복싱 챔피언 한아름 역을 맡은 채원빈과 어바웃 스포츠 팀장 정수연 역의 하승리 역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최재웅, 남태우, 윤인조를 비롯해 김상보, 김희찬, 한다솔, 임영주, 김선기, 송예빈, 이송이 등 개성으로 똘똘 뭉친 청춘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순정복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순정복서’ 제작진은 “열정 만렙 배우들이 쏟아낸 에너지로 대본 리딩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배우들의 하드캐리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는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아이키 "남편, 경제관념 뛰어나 통장 관리 다 맡긴다"
월드클래스 댄서 아이키가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 특별 출연, 송해나의 후배로 아이키가 행사 전문 일꾼으로 참여한다. 아이키는 등장하자마자 환상적인 무반주 댄스를 선보이며 송해나와의 미묘한 관계가 공개된다. 데프콘은 이들이 같은 회사 출신이지만 서로 친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며 관심을 보인다. 송해나는 두 사람이 자주 만나지 못해 어색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하고 아이키는 송해나를 대선배로 존경하지만 그로 인해 어려움도 느낀다고 말한다. 데프콘은 송해나가 회사에서 13년을 근무했지만 현재 수입 면에서는 아이키가 월드 클래스라며 아이키가 최근 은행 광고에 출연했다고 전한다. 일자리로 이동하는 도중 이용진은 아이키가 12년 차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12살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을 언급한다. 아이키는 결혼 생활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남편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자신도 없었을 것이라고 표현한다. 남편이 재정 관리와 미래 계획 수립에 능숙하며 직장 생활도 재택으로 하면서 아이를 잘 돌본다고 칭찬한다. 아이키는 남편을 위해 국산 고급 세단을 구입했으며 경제적인 모든 것을 남편에게 맡긴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행사 최적화 글로벌 댄서 아이키의 좌충우돌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