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4℃
  • 구름조금강릉 23.7℃
  • 황사서울 20.0℃
  • 황사대전 21.4℃
  • 황사대구 22.6℃
  • 구름많음울산 22.8℃
  • 황사광주 22.5℃
  • 구름많음부산 20.9℃
  • 구름많음고창 19.4℃
  • 황사제주 19.3℃
  • 맑음강화 19.6℃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0.7℃
  • 흐림강진군 22.9℃
  • 구름많음경주시 22.9℃
  • 구름많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 첫 공식 업무에 마을금고에서 위풍당당 회계사 포스 발휘!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인피니트 엘)가 회계사로서의 능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기 시작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이하 ’넘버스’)이 첫 방송부터 오피스 활극의 묘미를 제대로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드디어 회계사로서의 능력을 입증할 절호의 기회를 맞은 김명수(엘)를 포착했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과 의욕이 넘치는 김명수(엘)의 모습이 신입 회계사로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넘버스’는 첫 방송부터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전개와 각양각색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특히 극 중 장호우(김명수 분)의 험난한 회계사 적응기를 흥미롭게 그려낸 것은 물론이고, 그의 아군인지 적군이지 모를 태일회계법인의 에이스 회계사 한승조의 등장은 극에 긴장감을 유발하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1회 엔딩에서는 서로 극과 극일 것 같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에게 한승조가 자신의 팀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더욱 기대 심리를 무한 자극했다.

 

이 가운데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의 첫 외근 현장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장호우는 당당히 공인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국내 최고인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했지만, 고졸 출신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동료 회계사들에게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했었다. 이에 복사를 비롯해 청소 등 갖가지 잡다한 업무를 도맡아 하며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 왔던바.

 

때문에 공개된 스틸은 태일회계법인 회계사로서 첫 공식 업무로 마을금고를 찾은 장호우가 어떤 일을 맡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태일회계법인의 로고가 박힌 봉투를 들고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장호우의 모습에서 기분 좋은 설렘이 느껴진다. 보조개 꽃미소를 장착하고 상대방을 대하고 있는 장호우의 표정은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겠다는 결연한 의지까지 엿보여 보는 이들까지 그를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또다른 스틸에서 장호우는 대문짝만하게 입출금 서식을 써 놓은 벽보 앞에서 자랑스럽게 회계사 사원증을 내보이기도 하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게 무언가를 설명해주기도 하면서 ‘바른 청년’의 표본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과연 장호우가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해 회계사로서 정정당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오늘(24일) 방송되는 ‘넘버스’ 2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2회는 오늘(2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