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5℃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6.4℃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8.8℃
  • 맑음울산 26.3℃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3.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23.7℃
  • 맑음보은 26.6℃
  • 맑음금산 27.1℃
  • 맑음강진군 28.8℃
  • 맑음경주시 29.9℃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 바쁘디 바쁜(?) 일상 루틴 공개

 

신이 내린 꿀 팔자 장항준이 꿀벌처럼 달콤한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40회에서는 신작 ‘리바운드’와 함께 5년 만에 돌아온 장항준 감독의 반전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 감독과 그의 소속사 대표 송은이의 32년 케미가 공개된다. 따스한 햇살 가득한 작업실에서 눈을 뜬 장항준은 자기애 넘치는 모닝 루틴으로 눈길을 끈다. “굉장히 바쁜 장항준 감독의 일상을 제보한다”는 송은이의 말과는 달리 꿀 빠는 장항준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고 하는데. 

 

그러나 꿀모닝도 잠시 이내 쉴 새 없는 전화 업무부터 시나리오 집필 등 본격 감독 모드에 돌입, 장항준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장항준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송은이는 그와 함께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 현장으로 향한다. 

 

서울예대 동문인 두 사람은 명동 일대를 지나던 중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 유쾌한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고. 특히 송은이는 장항준의 말 한마디로 대학생활 위기를 맞을 뻔한 사연을 폭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항준 감독의 달콤한 일상은 오는 25일(토)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ENA ‘크래시’ TCI로 뭉친 곽선영-허성태-이호철-문희, 각기 다른 매력과 능력 발휘해 교통범죄 일망타진!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의 TCI로 뭉친 곽선영, 허성태, 이호철, 문희의 유려한 캐릭터 플레이가 더욱 빛을 발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누군가 유독 튀는 ‘원맨쇼’가 아닌 ‘원팀’의 케미가 보기에도 더욱 좋았기 때문이었다. 지난 13일 베일을 벗은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완벽한 캐릭터 플레이와 티키타카로 월요일과 화요일 밤을 유쾌하게 물들인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 민소희(곽선영), 정채만(허성태), 우동기(이호철), 그리고 어현경(문희). 각기 다른 능력과 매력으로 원팀의 정석을 제대로 선보여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단 2회만 봤을 뿐인데도,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팀워크는 최고다. 다 같이 모일 때 촬영이 더욱 잘됐다”라고 배우들이 입을 모았던 이유를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먼저, 제각각 캐릭터의 면면을 살펴보자. 민소희는 한 번 찍은 범인은 결코 놓치는 법이 없는 에이스 액션 반장이다. 실전 내공이 엿보이는 기술로 자신보다 덩치가 두 배는 큰 범죄자들도 때려눕힌다. 도로 위를 무법 질주하는 범죄자들도 끝까지 쫓을 수 있는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