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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평균 나이 12.3세 신동들 한 자리에!


KBS ‘불후의 명곡’에 신동 가수들이 모여 자웅을 겨룬다.

 

오는 25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9회는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에는 전유진, 오유진, 김다현, 김태연, 안율, 김유하 등 총 6명의 신동이 출격해 재능을 뽐낸다.

 

전유진은 고 김광석의 ‘일어나’, 오유진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김다현은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했다. 김태현은 윤복희의 ‘여러분’, 안율은 김수희의 ‘애모’, 김유하는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해 부른다.

 

이번 출연 가수들의 평균 연령은 12.3세로 그 어느 때보다 풋풋하고 생기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최연소 출연자인 김유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아홉 살(만 나이 7세)이요”라고 말하는데, 나이를 대답하는 것만으로도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김유하는 토크 대기실 속 코너 ‘김유하의 금쪽 상담소’를 열어 순수한 동심의 마음으로 안율, 이찬원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유하는 또 “’불후의 명곡’ 때문에 학교에 안 간 거냐, 그래서 행복하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행복하다”고 미소 지어 자리한 명곡 판정단의 마음도 흔들어 놨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에서는 평균 연령 12.3세의 신동 가수들이 특출한 재능을 뽐내며 명곡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무대 아래에서는 수줍게 웃던 신동들은 무대 위에서는 프로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고. 그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많은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전언이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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