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5.2℃
  • 맑음대전 13.6℃
  • 맑음대구 16.9℃
  • 맑음울산 15.6℃
  • 맑음광주 13.5℃
  • 구름조금부산 16.8℃
  • 맑음고창 10.3℃
  • 맑음제주 14.6℃
  • 맑음강화 15.6℃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10.4℃
  • 맑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4.2℃
  • 맑음거제 16.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불후의 명곡'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 발라드부터 크로스오버까지… 다시 태어난 YB 명곡!


KBS ‘불후의 명곡’이 다채로운 장르로 재 탄생된 YB의 명곡을 안방극장에 선사한다.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98회는 ‘아티스트 YB’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지난 1부 ‘한국 록 다시 부르기’ 편 무대에 오른 김기태, 김재환, 서도밴드, DKZ, 터치드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김진호, 강승윤, UV, 에스페로, 김창연이 ‘YB 대표 명곡 부르기’에 나선다.

 

이들은 YB의 명곡을 선택해 저마다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김진호는 ‘흰수염고래’, 강승윤은 ‘나는 나비’, UV는 ‘타잔’, 에스페로는 ‘사랑했나봐’, 김창연은 ‘너를 보내고’를 다시 탄생시킨다. 특히 록, 발라드, 크로스 오버 등 다양한 장르로 새롭게 재구성된 YB의 명곡 무대의 향연에 관객들은 환호성과 열띤 박수로 화답하며 YB만의 스피릿으로 하나가 됐다는 전언이다.

 

이중 김진호는 '흰수염고래'를 선곡, 자신만의 목소리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김진호는 무대를 마친 후 “제 삶의 한 목적을 달성했어요”라며 벅찬 소감을 전해 관객들은 물론이고 YB마저 감동케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강승윤은 “기타 치고 노래하면 YB의 팬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자신만의 록 스타일로 ‘나는 나비’ 무대를 꾸며 현장의 모두를 열광케 했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윤도현은 UV 특유의 재치와 아이디어를 더해 유쾌하게 재해석한 ‘타잔’ 무대에 시작부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윤도현은 UV를 향해 “예술가가 가져야할 덕목을 느낄 수 있었던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UV의 ‘타잔’ 무대에도 기대감이 고조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 598회 ‘아티스트 YB’ 특집 2부는 오는 18일(토)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이재성 소속팀, 명문 구단 '1. FSV 마인츠 05' 훈련 현장 최초 공개!
소속팀과 국가대표 선후배인 이재성과 김남일이 재회한다. 12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코리안 분데스리거 2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재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국가대표 선배 김남일 코치와의 깊은 인연을 공개한다. 이재성은 "전북 현대 시절 김남일 선배는 연예인이었다"라며 현역 시절 축구계 간판 꽃미모로 연예인급 인기를 끌었던 김남일의 인기를 입증한다. 이어 "당시 눈도 못 마주칠 정도로 최고참 선배였다. 눈빛이 너무 강해서 말도 못 걸었다"라고 폭탄 고백하며 김남일의 카리스마에 압도당했던 일화를 소개한다. 또한 이재성은 강렬한 카리스마로 후배들의 기강을 잡던 김남일이 180도 달라진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 밑에서 사회생활하실 분이 아닌데 낯설다", "안정환 감독을 위해 오키나와 4행시를 외치는 모습과 용돈까지 뜯기는 모습을 봤다"라며 본방 시청 인증까지 남긴다. 이에 김남일 코치는 안정환 감독의 신발 끈을 다시 묶어주고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는 등 '사회생활 만렙'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92년생으로 동갑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이재성과 같은 대회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차지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