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3.5℃
  • 맑음강릉 23.5℃
  • 맑음서울 23.3℃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5.8℃
  • 맑음울산 19.2℃
  • 맑음광주 23.7℃
  • 맑음부산 20.3℃
  • 맑음고창 21.1℃
  • 맑음제주 21.1℃
  • 맑음강화 19.4℃
  • 맑음보은 23.5℃
  • 맑음금산 23.9℃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대한민국의 영웅 ‘안중근’의 마지막 1년 영화 '영웅' 1차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해운대>, <국제시장>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쌍천만 흥행을 기록한 윤제균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영웅>이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3주년인 오늘, 1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영웅>의 1차 포스터는 2009년 뮤지컬 초연부터 지금까지 ‘안중근’ 역으로 무대를 이끌어온 오리지널 캐스트이자 영화 <영웅>에서 다시금 ‘안중근’으로 분한 정성화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나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이다” 라는 카피는 모두의 마음속에 기억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웅 ‘안중근’의 숭고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웅> 의 1차 예고편은 사형 당일 형장으로 나서는 ‘안중근’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하얼빈 의거부터 일본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이듬해 1910년 3월 26일 순국하던 마지막 순간을 담은 예고편은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의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동지들과 구국 투쟁을 다짐한 단지동맹의 정신이 깃든 안중근 의사의 손 인장은 마지막에 등장하는 카피와 정성화의 음성이 어우러져 가슴 벅찬 여운을 배가시킨다. 이처럼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영웅>은 올겨울, 잊을 수 없는 감동과 전율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영화&공연

더보기
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