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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영화픽] 누가 사냥꾼이고 누가 사냥감인가! '헌트'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헌트>가 개봉됐다.  영화<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가 이정재를 넘었다! 대한민국은 이제 ‘감독 이정재’ 보유국! (뉴스엔 허민녕 기자)” , “첩보 장르에 필요한 스릴과 박력이 1980년대 한국 상황 속에 생생히 살아있다(이동진 영화평론가)”,  “이정재·정우성의 심리전과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부산일보 남유정 기자)”며 기자들과 평론가들이 앞다퉈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VIP를 모시고 해외 순방 중인 안기부 해외팀과 국내팀 사이에 서로 믿지 못하며 힘겨루는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미국에서 먼저 입수한 정보로 VIP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두 팀 모두 투입된다. 빠르게 대처를 시작하였으나 이내 서투른 팀웍을 보이며 암살자를 사살하고 만다. 

 

곧 이어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안전하게 데려오려던 작전마저 실패하고 동료마저 크게 다치게 된다. 이에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며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색출 작전이 시작된다. 

 

 

실제 사건들을 주요 스토리의 뼈대로 삼아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써 배우 정우성과의 조합을 보고 싶다면, 영화<헌트>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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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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