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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신곡 '애프터 라이크' 틱톡서 선공개! ''일레븐'·'러브 다이브' 챌린지 열풍 잇는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선공개한다.

 

아이브는 21일 오후 6시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음원을 선공개하며 아이브 신드롬 시작을 알린다. 

 

선공개된 '애프터 라이크'는 킥 리듬을 기초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 곡이다.

 

또한 지난 2012년 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액,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 포함될 뿐만 아니라, 1980년 Grammy Award for Best Disco Recording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아이 윌 서바이브(I Will Survive)'의 일부를 차용, 아이브만의 색깔과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재탄생됐다. 이에 22일 공개될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일레븐(ELEVEN)'과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잇달아 대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발매하는 음원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브의 열풍은 챌린지로도 이어졌다. 

 

'일레븐' 챌린지는 퍼포먼스 챌린지와 더불어 손가락 줌(Zoom)을 활용해 안무를 선보이는 챌린지가 자발적으로 형성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러브 다이브' 역시 챌린지가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LOVEDIVE'라는 해시태그가 들어간 영상 조회 수가 2억 뷰를 훌쩍 넘기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이 밖에 정식 발매한 음원이 아닌 '러브 다이브' 프로모션 비디오를 통해 사용된 음향을 사용한 '디어큐피드챌린지' 역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식 음원이 아님에도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틱톡에서 ‘디어큐피드챌린지’ 해시태그가 들어간 영상 조회 수는 업로드 73일(20일 현재 기준) 만에 5억 4천 뷰, 음원 사용량은 100만을 돌파했다.

 

이에 틱톡을 통해 '애프터 라이크'가 선공개되면서, 새로운 아이브의 챌린지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틱톡을 통해 선공개된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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