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1℃
  • 구름많음강릉 18.1℃
  • 맑음서울 24.4℃
  • 구름조금대전 23.2℃
  • 구름조금대구 19.7℃
  • 구름많음울산 19.9℃
  • 구름조금광주 24.8℃
  • 맑음부산 21.6℃
  • 구름조금고창 ℃
  • 맑음제주 22.4℃
  • 구름조금강화 22.1℃
  • 구름조금보은 19.5℃
  • 맑음금산 22.4℃
  • 맑음강진군 23.3℃
  • 흐림경주시 18.9℃
  • 맑음거제 21.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 입성! “바다가 한눈에” 지현우X노상현, 감성 케미 폭발!

 

‘도포파이브’가 덴마크 제2의 수도 오르후스에 입성한다. 

 

오는 21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7회에서는 한류 전령사 김종국과 지현우, 주우재, 노상현, 황대헌(일명 ‘도포파이브’)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덴마크의 항구도시 오르후스로 향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한국 전통의 미(美)를 담은 ‘K-아이템’의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도포파이브’는 네 번째 ‘K-컬처숍’을 열기 위해 제2의 도시인 오르후스로 향한다. 멤버들은 올드카 ‘옥이’ 안에서 흥겨운 노래와 함께 새로운 도시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오르후스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예술 작품이 즐비한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현우는 코펜하겐과는 다른 도시 풍경에 감탄한다. 그는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이곳은 건물 자체가 예술인 곳”이라며, 오르후스의 명소 아로스 미술관으로 멤버들을 안내한다.

 

아로스 미술관은 주변 도시를 360도 조망할 수 있는 둘레 150m의 원형 무지개 파노라마가 유명한 곳으로, ‘도포파이브’는 미술관 입구에서부터 이목을 끄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국적인 건축 양식부터 이제껏 본 적 없는 예술 작품까지, ‘도포파이브’는 생생한 예술 체험에 나선다. 특히 노상현은 예술적 영감을 받은 듯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스스로 ‘작품’이 되었다 전해져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르후스 해안가에 자리 잡은 힐링 숙소도 공개된다. 그림 같은 수평선이 한눈에 보이고 잔잔한 파도 소리까지 들려오는 환상적인 공간에 멤버들은 “대박이다”, “이래도 되는 거야?”라며 감동의 소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지현우와 노상현은 감성 케미를 폭발시킨다. 풍경을 바라보던 지현우가 “힘들 때 수평선이나 바다를 가만히 보면 마음이 풀린다”라고 하자, 노상현은 “북유럽을 한 번이라도 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 좋다. 한 달만 여기서 살고 싶다”라고 맞장구치며 감성에 빠져들었다고.

 

휘게(편안함, 따뜻함, 아늑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의 나라에서 힐링을 만끽하게 된 ‘도포파이브’의 오르후스 입성기는 2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날리며’ 7회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스토리 '프리실라' 6월 개봉
영화 '프리실라'가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 작품은 제80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81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화제작으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받았다. '프리실라'는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와 그가 첫눈에 반한 평범한 소녀 '프리실라'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사랑, 판타지, 그리고 스타덤의 그늘에 가려진 비밀스럽고도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미나리' 등의 웰메이드 작품으로 유명한 스튜디오 A24가 제작한 로맨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평단과 관객의 열렬한 지지를 얻은 비주얼리스트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독보적인 미학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 및 골든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썸웨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 '매혹당한 사람들'을 통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으며 전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