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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왕종근 12살 연하 아내 김미숙 출격! 당뇨인 부부, “평소 ‘이것’을 잘게 썰어먹는다”

 

오늘(2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는 대한민국의 굵직한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했던 아나운서 왕종근과 귀여운 사투리가 매력적인 아내 김미숙의 일상이 공개된다.

 

왕종근은 아침부터 큰 소리로 TV를 시청해 김미숙의 잠을 깨우는가 하면 10년째 당뇨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과자를 여기저기 흘리며 먹어 김미숙의 속을 썩였다. 게다가 배고프다며 보채는 아들 왕재민까지, 본인을 배려하지 않는 부자의 모습에 단단히 화가 난 김미숙은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려 긴장감을 더했다.

 

이에 왕종근과 왕재민 부자가 김미숙의 기분을 풀어주려 특급 이벤트와 세레나데를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왕종근은 어설프지만 열심히 LED 촛불을 세우고 꽃을 뿌려 길을 만들었다. 이어 방에 누워있는 김미숙을 불러낸 왕종근은 꽃길을 걸어 나오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가 이벤트 도중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왕종근, 김미숙 부부의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당뇨에 좋은 습관도 공개된다. 평소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고 당뇨 가족력까지 있는 당뇨인 왕종근과 당뇨 전 단계인 김미숙은 “양파를 잘게 썰어 먹는 습관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참견 닥터진은 “양파 속 알리신 성분이 혈당 수치를 감소시켜 당뇨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양파가 공기에 닿는 면적이 클수록 알리신 성분으로 많이 변할 수 있다”며 김미숙의 양파 손질법에 극찬을 남겼다.

 

왕종근, 김미숙 부부의 달콤살벌한 일상과 당뇨를 이겨내는 건강한 습관은 오늘(2일) 저녁 7시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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