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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정샘물, 립스틱 ‘립프레션’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의 립스틱라인인 ‘립프레션’이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디자인 부문 위너 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그 역사를 이어 왔으며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 차별성, 심미성, 실현 가능성, 기능성, 정서성, 가치 등의 항목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상을 수상한 정샘물의 ‘립프레션’은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집약, 누구나 쉽게 프로페셔널한 립을 완성할 수 있도록 고안해 디자인된 립스틱이다. 입술 면적과 각도에 최적화되어 디테일한 입술 표현이 가능한 립 몰드, 브랜드 심볼과 시그니처 컬러만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된 외형이 특징이다.

5월 출시된 립프레션은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정교하게 발색되는 매트타입 텍스처로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제품이다.

정샘물은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처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브랜드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 큰 상을 받게 돼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와 실용성, 심미성을 더한 디자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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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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