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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에듀케어, 반려견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토탈케어 테마공간 ‘바우라움’ 론칭

평균 15년 수명 반려견 라이프에 맞는 다양한 교육, 치료, 놀이 프로그램 국내 최초 도입

 

 

국내 최초로 반려견의 수명주기에 맞춰 교육, 미용, 의료, 놀이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미래엔의 교육시설기업인 에듀케어는 반려견 평균수명 15년에 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보호자가 반려견과 함께 더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펫케어 테마공간 ‘바우라움’을 론칭하고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에 오픈했다.

‘바우라움’은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72가지 커리큘럼을 갖춘 맞춤형 아카데미, 행동치료 전문 수의사와 각종 검사 장비를 갖춘 반려견 특화 메디컬 센터, 반려견의 피부 상태에 맞게 미용과 스파가 가능한 그루밍&스파, 최첨단 공조설비 시스템과 24시간 전문가가 상주하는 반려견 호텔&데이케어, 매일 정해진 교육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되는 프리미엄 유치원, 100평 규모의 반려견과 뛰어 놀 수 있는 독파크 등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4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펫케어 테마공간이다.

바우라움 메디컬센터 이혜원 원장은 “우리나라 반려견은 630만 마리로 추정되며 반려견과 보호자는 반려견의 출생-가족화-생활-이별 단계를 거치면서 다양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며 “반려견 생활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여 반려견과 보호자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독일 뮌헨대 동물복지연구소에서 동물복지 및 동물행동분야 박사학위를 받고 독일동물보호소 임상 수의사를 역임했다.

한편 바우라움에서는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픈 맞이 이벤트 인 ‘더위타파 펫캉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기간에는 독파크 평일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바우라움은 아이들이 반려견을 부를 때 쓰는 말인 바우와우에서 바우와 독일어로 공간, 넓게 확 트인을 뜻하는 라움이 결합된 브랜드로 아이들과 같은 순수한 마음의 자세로 반려견과 함께 편안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친환경 케어 공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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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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